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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나이키는 나이키랩 시카고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협력했다.
시카고는 클라우드 게이트, 윌리스 타워, 시카고 컵스의 본거지 이기도 하지만, 젊은 기업가들의 바람이 부는 이 도시를 배경으로 한 협력에 대해 흥분하는 분위기이다.
루이비통 맨즈의 아트 디렉터이자 오프 화이트의 창시자가 이기 전, 버질 아블로는 일리노이에서 태어나 자랐다. 미시간 애비뉴에 위치한 이 레크리에이션 센터는 젊은이들이 패션과 디자인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나이키는 이 공간을 "문화 중심"이라고 묘사한다.
시카고 청소년들은 워크숍, 기부 프로그램, 독점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아블로는 이 센터가 운영될 두 달간 토론에 참여할 지역 크리에이티브들을 직접 선정했다.
이러한 창작자들로는 ‘척 앤더슨’, ‘폴 옥타비어스’, ‘앨릭스 하치’, ‘토머스 켈리’, ‘캐리 노먼’, ‘앤 루이’, ‘크레이그 레스키’ 등이 있다. 워크샵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패브릭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사진에 기반을 둘 것이다.
이 센터는 5월 31일에 출범했으며 7월 28일까지 운영될 것이다. 워크샵에 등록하려면 Nike의 앱인 SNKRS를 방문해야 한다.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