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 Pop-up

Napapapijri의 혁신적인 인피니티 재킷의 출시 홍보를 위해 런던 킹스크로스에서 익스클루시브 이벤트를 설계, 제작, 설치했다.

100% 재활용 가능한 나파피즈리의 인피니티 재킷은, 제2의 삶을 위해 플라스틱과 어망을 포함한 폐기물들로 제작, 처리되어 새로운 용도를 찾는 최초의 옷이다.

Gived London 및 PR 에이전시 StudioXAG는 미디어, 증권사 및 인플루언서들이 새로운 재활용 재킷 이면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배우며 탐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500제곱미터 공간에 강한 임팩트의 브랜드 몰입형 이벤트를 연출했다.

1987년에 설립된 Napapijri는 아웃도어 의류로 출발하였으며,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혁신의 교차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인피니티 재킷은 나파피즈리의 선구적인 사고방식을 구현하며 이러한 스토리를 이어간다.

지속 가능한 메시지는 마분지와 종이를 포함한 저충격 물질로 표현하였으며, Econyl®(재생 나일론) 서스펜더 스트립은 사용자가 재료를 만지고 인피니티 재킷의 제조 공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광범위한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장치를 설치하였다.

직물 찌꺼기, 어망, 카펫 타일을 포함한 재활용 스토리는 방문객들이 인피니티 재킷 모양의 보관소에 재활용 나일론 조각을 넣도록 했고, 이것은 핵심 캠페인 메시지인 "재순환"을 보여주며 정보와 재미요소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체험실은 주제를 살펴보는 동안 방문객들이 무한대의 거울을 통해 장난스럽게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무한한 색, 빛, 반사의 스펙트럼을 제공했다. 생각나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부스를 통해서는 Napapapijri와 Econyl®의 디자인 철학, 원형 혁신의 여정, 파트너십을 이해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무한의 여행은 인피니티 재킷이 중심이 되는 중앙 홀에서 절정에 달한다. 이 재킷은 공간의 심장부에 있는 양방향 미러링된 대형 유리 탱크안에서 순차적 스폿 라이팅을 받으며 드라마틱하게 공개되었는데, 이는 출시 행사에서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처음 공개하는 매력적인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