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SEL_Spring 2019

Spring 2019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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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 지성, 유머는 브랜드는 물론이고 개개인에게 존경스럽고 갖기 어려운 특성들이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디젤’은 최근 'Publicis Italy'와 'Toilet Paper'의 광고 캠페인에서 이 세 가지 요소를 다시 하나로 묶는 추세로 거슬로 올라간듯 하다.

2010년 ‘Be Stupid’ 캠페인을 통해 세 갈래로 나뉜 포지셔닝을 강화한 것은 거의 10년 전이었다. 계획된 컨셉이였던 분석적인 '스마트', 그리고 지루하지만 불손하고 자발적인 '멍청함'은 언제나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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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의 시즌 캠페인은 모험, 유머, 젊은 섹시함, 그리고 지성으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은 또한 대부분의 패션 브랜드들이 기피하는 요소와 함께 작용했다.

좋은 카피는 훌륭한 이미지들이 훨씬 더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하고 디젤은 오랫동안 ‘케네스 콜’외에 그것을 활용하는 유일한 패션 브랜드였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Be Stupid' 캠페인에 대한 현대판 업데이트로 사회적 성공이라는 열망과 단점을 조롱하는 사회 캠페인을 고안해냈다. 모든 사람들이 인스타로 유명해지기까지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여기고 '아, 그런 삶을 사는 것이 멋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시대에, 디젤은 팔로워가 되는 것의 장점들을 지적한다.



STAFF

Agency | Publicis Italy
Creative Directors | Thiago Cruz & Mihnea Gheorghiu
Creative Development & Photography | Toilet Paper
Creative Directors | Maurizio Cattelan and Pierpaolo Ferrari
Director | Filippo D’Andrea
Photographer | Pierpaolo Ferrari
Artist | Maurizio Cattelan
Talent | Alex Binaris, Jean Chang, Ami & Aya, Jennifer Grace, Kristen Crawley, Elias Riadi, Bloody Osiris
Stylist | Marc Goehring
Digital Creative Director | Sandra Bold
Creative Director / Head of Social Media | Marco Viganò
Senior Copywriter | James Andrews
Art Directors | Cecilia Moro & Alice Teruzzi
Jr. Art Director | Alex Eftimie
Copywriter | Francesca Ferracini
Jr. Copywriter |Anton Kuersch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