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all 2019 Campaign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와 디올(Dior) 팀은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가 출연한 2019년 가을 이전 광고 캠페인에서 다시 한번 패션 장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치우리 미술의 영향을 받은 남작과 남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비엔’ 남작은 갤러리 같은 분위기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유화 대신 야드 스트롱 캔버스로 무거운 니트 컬렉션을 현명하게 패러디하였다.
이 만남은 종종 그녀의 옷의 색깔 조합에 어울리는 예술작품과 짝을 이루는 로렌스에게 평범함 대신 자신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버건디 컬러의 옴브레 코트일 것이다.
이 캠페인은 브랜드의 예술적 정렬과 관객들의 교양 있는 열망을 미묘하게 연결시키는 ‘Chiuri & Baron’의 곡조에 담긴 또 다른 이야기이다. 지난 시즌에는 무용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예술은 이야기를 엮어주는 실타래로 이어진다.
STAFF
Dior Creative Director | Maria Grazia Chiuri
Agency | Baron & Baron
Creative Director | Fabien Baron
Art Director | Margot Populaire
Photographer | Zoe Gerthner
Talent | Jennifer Lawrence
Stylist | Elin Svahn
Hair | Shay Ashual
Makeup | Fulvia Farolfi
Set Designer | Mary Ho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