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19 AD Campaign
애완동물을 위해 나누는 사랑보다 더 강한 유대감은 없을지도 모른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Maje는 털털한 친구들과 함께한 그들의 새로운 2019년 가을 광고 캠페인을 발표한다. 자기표현의 주요 형태를 이용하여, Maje의 사랑하는 셀카 묘사는 당신과 당신의 옷, 그리고 당신의 사랑하는 개를 포착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주디스 밀그롬과 그녀의 애완견 ‘집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그들의 "#MajeMyDogandI" 캠페인의 테마는 셀카가 오늘날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와 수반되는 자아(그리고 강아지)의 표현을 보여주고 있다.
셀카는 오늘날의 사진 트렌드에 혁명을 일으켰다. 매 초마다 1,076개의 셀카가 전세계에서 찍힌다. (매년 39,950억이라는 엄청난 갯수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나르시름즘적 전염병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이제 이전에는 결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우리의 애완동물들처럼, 집스 로이는 하루종일 주디스 밀그롬의 곁에서 어슬렁거리는 그저 그녀의 솜털처럼 귀여운 모습이다. 그래서 Maje의 캠페인이 시작되었을 때, Maje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가 함께 있다는 것은 완전히 이치에 맞는다. 밀그롬과 그녀의 충실한 동료인 사진작가 ‘크리스틴 리 몰만’은 Maje의 옷, 셀카, Maje의 가장 친한 친구의 자기 표현을 포착할 수 있었다.
Maje는 몇몇 귀여운 개들의 도움으로 셀카가 공유하는 보편적인 언어를 이용하여 그들의 옷이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시각화한다. 주디스 밀그롬, 크리스틴 리 몰만 등은 자화상과 모든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동료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Maje의 가장 친구들에 의해서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자아와 그들의 컬렉션을 보여 준다.
SATFF
Maje Creative Director | Judith Milgrom
Photographer | Kristin Lee Moolman
Models | Lucan Gillespie, Manuela Sanchez, Maria Miguel and Crystal Zhang and Dogs: Gyps, Magik, Haiku & Haby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