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19 AD Campaign
2019년 미소니 가을 광고 캠페인은 장소인 카파도시아의 터키 동굴들에 미래지향적이고 트렌디한 진동이 메아리치고 있다.
듀오 포토그래퍼 머트 앤 마커스가 촬영한 이 캠페인은, 미소니를 요정 굴뚝으로 알려진 나선형 암벽의 초현실적 화산을 배경으로 한다. 아트 디렉터 조반니 비앙코는 이 건조하고 매혹적인 풍경들을 우주와 패션의 미래로 바꿔놓는다.
2019년 봄 미소니 캠페인에서 조반니 비앙코는 우리를 다시 은하계 속으로 데려간다.
머트 앤 마커스는 초현실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한 비앙코의 컨셉은 날카로운 선과 각도의 반복을 카파도시아의 곡선적인 배경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우리에게 퓨처리스틱한 모습으로 다가오며 은하간 여행자들의 신비로운 시나리오에 휘말리게 한다. 우주 대기와 천체를 상징하는 배경과 스타일링은 공간과 시간을 알 수 없는 불분명한 설정이다.
이 캠페인은 은하계의 스타트랙, 스타워즈, 가디언즈 등에 존재하는 것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지구의 풍경을 우주의 환상으로 가져간다.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