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 MCCARTNEY_fall 2019

Fall 2019 AD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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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가장 어려운 질문 중 하나는 인류가 어떻게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수 많은 세월, 환경오염과 소모적인 생활들, 그리고 이기적인 인간성등의 혼란으로 인해 우리 행성은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스텔라 매카트니는 이제 ‘변화는 필수적’이라는 목소리에 동참하고 있다. 2019년 가을 광고 캠페인에서 스텔라는 친환경 패션 라인을 계속 강조하는 강력한 협업을 도입했다. 이 캠페인은 ‘제인 구달’의 내레이션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 행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니 듀포트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캠페인의 독창적인 점은 스텔라가 세상을 변화시킬 친환경적 노력뿐 아니라, 환경에 해로운 행동의 지속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모두를 독려하는 것이다. 앰버 발레타와 뜻을 같이 하는 멤버들(데이나 워드, 루비 먼슬로, 토리 추이)과 함께하는 것은 각 멤버들의 개인적 강령을 이용, 더욱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이 브랜드의 오랜 모델인 ‘앰버 발레타’는 특히 유통의 중요성과 총기 폭력을 종식시키고 세계 기아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캠페인의 각 멤버들은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에 자신들의 행동주의 정신을 대변할 것이며, 개별 시위, 정치적 활동, 영화 제작, 대중의 인식 제고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일 것이다. 그들의 공헌은 단순히 의복에 관한 내용을 넘어, 우리의 행성을 바꾸는 데까지 훨씬 더 강력한 패션의 영향력을 만들어낸다.

이 캠페인의 단편 영화들은 7월 23일부터 유통되기 시작했지만, 캠페인 필름은 9월에나 개봉될 예정이다. 이 영화만을 위해 쓰여진 조나단 사프란 포어의 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의 내레이션으로 낭송된다. 구달과 포어의 목소리는 이 행성에서 우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에게 상기시킬 것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것을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스스로 선택한다.

이곳에서 우리는 오랜 시간을 지내며

받은 것과 다른 것들을 남겨둘 수 없다.

단지 더 나은 것을 남길 수 있는 선택권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만이 우리의 집이다.”

Jonathan Safran F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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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매카트니의 영상은 단순한 영상 메시지의 범위를 넘어, 자신의 컬렉션을 그 일부로 통합시켰다. 생분해성 생물산염 선글라스, 재생 나일론 액세서리, 보관용 천 조각으로 만든 무지개 색 드레스 등 지속 가능성 소재는 그녀의 활동이 가시적인 행동으로 옮겨지는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채식주의 브랜드로서 그녀의 업적은 윤리적, 환경적 이유로 모든 제품에서 가죽, 모피, 또는 깃털의 사용을 포기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다른 패션 업계의 대체 재료 사용 기준을 세웠다.

조니 듀포트는 친환경에 대한 헌신을 그린 웨일스 해안을 어머니 지구로 대표하여 보여준다.

이번 가을 캠페인은 친환경 소재 사용에 대한 책임감과 그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다.

스텔라 매카트니는 대체 재료의 사용으로 패션 산업 전반에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패션을 위해 지구로부터 천연자원을 추출하는 것을 늦추고, 모든 사람들과 각각의 회사들이 그들의 환경오염을 줄일 책임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앰버 발레타와 협력자들, 사진작가 조니 듀포트, 환경 아이콘 제인 구달의 도움으로 완성된 브랜드 캠페인에서는 모델이 가짜 모피 코트를 입고 있으며, 계절과 상관없이 스텔라 매카트니 브랜드는 항상 녹색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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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McCartney Creative Director | Stella McCartney
Photographer | Johnny Dufort
Director of Photography | Deepa Keshvala
Models | Amber Valetta, Emma Laird, Chloe Pearson, Chu Wong, Trinity Hill, Deya Ward, Ruby Munslow & Tori Tsui
Narrator | Jane Goodall
Stylist | Stella McCartney
Hair | Gary Gill
Makeup | Thomas De Kluyver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