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19 AD Campaign

Donatella Versace는 Capri Holdings 산하에서의 첫 공식 캠페인에서 락 적인 요소를 담아내었다. Ferdinando Verderi의 창조적인 디렉션과 Steven Meisel의 이미지화로 Donatella와 브랜드 Versace는 컬러, 사운드 그리고 컨셉으로 노래로 녹여낸 활기차고 웅장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음악과 Donatella Versace가 함께 일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95년 Versace 캠페인에서 Steven Meisel은 Donatella 스스로가 그녀를 닮고 싶다는 이유로 음악의 아이콘 마돈나와 촬영을 했었다. 지금, 2019년 베르사체 캠페인에서, Meisel은 Ms. Verace가 드럼을 치며 밴드와 브랜드 음악을 리드하는 것을 렌즈에 담는다. 이러한 음악과의 연관성은 Ms. Versace의 록 음악에 대한 개인적인 사랑뿐만 아니라 이번 가을 옷에에 대한 영감이나 느낌 까지도 전달해준다. 밝은 색조와 밝은색의 머리는 Versace 캠페인을 위한 럭셔리 그런지 음악에 대한 찬사이다.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Ferdinando Verderi와 Versace가 함께하는 모습은 낯설지 않다. 이전 광고에서 그는 오직 한 단어, Versace에 초점을 맞췄다. , 지금, Meisel이 Donatella Versace가 붉은 분위기속에서 공연하는것을 포착하게 함으로써, Verderi는 그녀의 유명한 얼굴과 소리를 브랜드 이름속에 녹아들게 하고있다. 음악은 패션과 마찬가지로 많은 요소와 색깔, 그리고 개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션과 음악의 비교는 그것들이 공유하는 서정적이고 감정적이며 표현적인 특징을 깨닫게 해준다. Verderi는 ’Versace’의 순수한 세계를 전제로 강력한 충격속으로 사람들을 던져놓았고, 그는 이미 세속적이었던 브랜드안에 볼륨과 특징을 더하였다.

이 캠페인은 드럼스틱으로 박자를 세면서 Versace 브랜드의 삶과 유산, 서정성을 표현한다. Steven Meisel과 Ferdinando Verderi는 2019년 가을 광고 캠페인을 통해 Versace 드럼에 스타일, rock, Donatella를 모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