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2019 Spring
‘Pierpaolo Piccioli’가 의사 소통을 위해 발렌티노의 집에 시각적으로 가져다주는 취향은 수준이 있다. 그러한 취향은 발렌티노 곳곳에 녹아있으며, 창조적인 듀오 ‘The Bardos’에 의해 고급스럽게 움직이는 로고 VLTN MACROGRID를 지지하는 영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영화는 목요일 저녁 파리의 아모르 호텔에 체크인하는 세 명의 예술가의 이야기를 다룬다. 먼저 캔버스로 가져가는 화가, 그 다음은 옛 타자기를 휘두르며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이며, 이후 작품을 통해 흐르는듯 움직이는 무용수로 연결된다.
이 3명은 어떤 면에서는 제품을 수집하는 진정한 소비자를 나타내는 듯 하다.
’Bardos’의 뒤를 잇는 포토그래퍼 듀오 ‘Lindsay Hamlyn’과 ‘Toa Daguet’는 감독으로서 페이싱 감각이 뛰어나며, 이 영상은 확실히 피카올리의 강렬한 색채 포화에 맞춰져 있다.
전체적으로는 캐릭터와 관객이 하나로 융화되는 작품이다. 바라건대, 아모르 호텔은 다음 시즌에도 이 이야기를 어어가기에 충분한 방이 있을것이다.
STAFF
Director | The Bardos @the_bardos
Model | Cheikh Kébé @iamcheikhkebe, Saeed Ealise @saeed.ealise, Tom Rey @tomreey
Location | Hotel Amour in Paris @amourhot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