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21 Ad Campaign
파비앙 베론은 새로운 2021년 가을 캠페인은 엘리자베타 포로디나가 촬영한 팝아트나 바우하우스와 같은 미적 색감과 기하학적 감각에 동화적 정신을 불어넣었다.
브랜드의 컬렉션은 디올 집안의 역사에서 유래한 고전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낭만과 상징성이 물씬 풍기는 컬러와 프린트로 구현했다. 실크 스카프는 60년대 분위기를 풍기며 빨간망토의 스토리도 연상시킨다.
미니멀한 기하학 도형은 복잡한 상호 작용으로 서로 맞물린 각도로 우리의 원근감을 왜곡시킨다. 원형 구조물은 신비로 가는 길이자 예술 작품의 비유적인 형태처럼 느껴진다.
STAFF
Agency | Baron & Baron
Chief Creative Officer | Fabien Baron
Art Director | Margot Populaire
Photographer | Elizaveta Porodina
Models | Essoye Mombot, Sofia Steinberg, Sade van der Hoeven, and Maryel Uchida
Stylist | Elin Svahn
Hair | Peter Philips
Makeup | Damien Boissi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