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2021 Ad Campaign
패션계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두 브랜드인 젠틀 몬스터와 산쿠안츠의 협업은, 그만큼의 흥미로운 팀워크가 기대하게 하였고, 사진작가이자 예술가인 CG 왓킨스가 제작한 이 캠페인을 통해 현대 기술과 우리의 관계를 패러디하여 유머러스하면서도 섬뜩함을 전달하고 있다.
‘실리스’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캡슐 컬렉션은 스스로 자초한 참회와 굴욕의 한 형태를 형상화한 뾰족한 사슬 모양을 특징으로 한다. 젠틀몬스터는 항상 매우 개념이며 그 독특함은 거기에 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