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DA / THE POSTMAN DREAMS

Flim

제목에서 보여주는 뉘앙스에서 어떤분들을 70년대 야한영화를 상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 영상은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런 무드의 단편이다. 프라다와 디렉터 'Autumn de Wilde'(맞다, 이것이 그녀의 본명이다.)가 만든 해외에서 날라든 이 짧은 편지에 답장은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