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all Ready-to-wear / London
섹슈얼리티는 ‘크리스토퍼 케인’의 전문 분야이다.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분명히는 아니지만 느낄 수 있죠"라고 그는 무대 뒤에서 말했다. "그것이 저와 태미,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MeToo 시대에 많은 디자이너가 관심을 갖는 주제이지만 케인의 관심사인 섹슈얼리티는 인간 본성의 일부이며 패션의 커다란 즐거움 중 하나인 입는 방식에 주는 작은 트위스트이다.
케인은 그와 그의 여동생이 풍선, 고무, 음식, 액체 등 성적 관심을 가진 세계를 연구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Looner’와 ‘Rubberist’라는
슬로건으로 남매는 에로틱한 전기를 ‘Christopher Kane’을 구성하는 서로 다른 섬세하고 암시적인 두가지 방식을 세부 사항으로 쏟아 부었다
실버 스냅 라인, 체인 링 메일의 전개, 레이스의 구성 및 전체 검은색 고무 비옷에서 옷깃에 붙어있는 라텍스의 자유로운 사용법 등을 포함한 크리스탈 체인을 다시 살펴보자. 검은색 원단과 짙은 녹색 팔꿈치 패치, 커프스는 매우 세련된 옅은 분홍색 새틴 코트에 사용한다. 케인의 페티시즘적인 연금술로 얄팍하고 싸구려는 항상 세련된 옷과 액세서리로 펼쳐진다. 그것은 많은 가격대에서 패셔니스트들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욕망의 대상이 될것이다.
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