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all Ready-to-wear / Milan
‘살바르토 페레가모’는 ‘Paul Andrew’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승격시켜 회사의 모든 디자인 작업을 맡겼다. 그는 이 이탈리아 가죽 제품 브랜드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그가 브랜드로 온것은 불과 2016년이었다. 새로운 타이틀을 얻었지만 그는 그의 방식대로 페레가모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자 하였다. 컬렉션에 대한 Andrew의 접근 방식은 신발부터였다. "toe to head"는 그가 쓰는 방법이다.
가을 시즌은 ‘Judy Garland’를 위해 만들어진 유명한 만화경 팔레트와 패치 워크 모티프를 사용했다. Andrew의 페라가모 미학은 절제되고 우아하며, 다가올 캐스팅으로 보강되었다.
런웨이에는 크리스털이 뿌려진 우아한 새틴과 무릎 장화에 이르기까지 1968년 신발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핸드백들을 선보였는데, 전문가들의 관심을 사로 잡은 것은 긴 가죽 끈이 달린 부드러운 스웨이드 호보였다. 피스타치오 그린의 우승이다.
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