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all Ready-to-wear / Paris
‘Rushemy Botter’와 ‘Lisi Herrebrugh’는 Nina Ricci 디렉터로 깜짝 임명되었다. 이들은 지난해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던 오버 사이즈 스타일과 활기찬 유머를 보여주는 젊은 남성복 브랜드 ‘Botter’를 운영하고 있는 커플이다. 그들은 LVMH Prize 결선 참가자 였으며 페스티발 디에스에서 최고 디자인 상을 수상했지만 Nina Ricci는 가장 여성스러운 전통의 브랜드 중 하나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빈 페이지를 주었습니다." 예고편에서 ‘Herrebrugh’는 말했다. 예기치 않은 것은 아니지만, 데뷔는 맞춤식 의상으로 크게 기울어졌다. 그들은 이중 가슴 재킷의 한쪽 어깨에 큰 활을 심고 코트와 재킷
의 몸에 겹쳐진 매릴로 모양으로 전통적인 코르셋에 리프를 덧붙였다.
결과는 그들이 바라는 것만 큼 우아하지는 않았지만 파라솔을 사용한 패턴 제작은 흥미로웠으며 머리 위의 높은 자리 잡은 모자와 같은 종류의 모자는 파라솔의 끝 부분에있는 캡을 모델로 했다.
"많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라고 ‘Herrebrugh’는 말했다. 이들 듀오가 프로젝트에 개념적으로 접근 할 수 있다는 것은 여성 라인을 디자인해 본적이 없다는 점이지만, 니나리찌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본능에 더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할듯 하다.
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