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all Ready-to-wear / Paris
‘미우치아 프라다’의 Miu Miu 2019년 fw 컬렉션은 어두운 방과 특이한 바닥으로 관람객들을 맞았고, 벽으로 둘러싸인 복도와 펠트로 된 단열재 카펫과 런던 출신 예술가 ‘Sharna Osborne’의 빈티지 사진이 뜨는 비디오 화면들이 늘어선 쇼룸으로 이어졌다.
란제리, 깜박이는 눈, 어두운 창문, 버려진 디즈니 장난감, 돌리 파튼, 많은 장미들 : 이것은 동화, 그리고 궁금증, 그리고 분노의 매혹적인 혼합처럼 보인다.
가을, 그 소녀 (또는 여자), 그녀는 트위드 또는 뜨개질 소재나 가짜 가죽,그리고 캔버스의 케이프를 입을 것이다. ‘미우치아 프라다’는 케이프가 역사성과 몸을 보호하는 용도 모두에 적합한 옷이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강조하기로 하였고, 특히 환경을 위하여 다음 세대에게 의미있는 무언가를 보이려는 의도가 보여진다.
Miu Miu의 옷장은 전반적으로 영리하고 낭만적이며, 동화를 좋아하지만 늘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였다.
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