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all Ready-to-wear / Paris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의 LVMH Prize 쇼케이스의 지속 가능 패션은 확실히 전환점에 도달했다. 20명의 젊은 준결승 디자이너 중 대다수는 데드스톡 소재 및 재료로 작업하고 있거나 혹은 지구 친화적인 제품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오래된 에어백으로 옷을 만드는 것이다.
‘스텔라 매카트니’는 이 주제에 대해 업계 선두 주자이다. 최근에 시작하려는 열대 우림 보존 프로젝트 역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무를 바치고, 매년 1억 5천만 그루의 나무를 베어내어 옷감을 만드는 인도네시아의 위험한 생태계에 대한 문제 의식을 높이는 것이다. 사랑의 메시지가 런웨이에 인쇄되었고, 해시 태그 #thereshegrows를 통해 Instagram에서도 볼 수 있다.
그녀의 컬렉션에 사용되는 비커스 McCartney의 용도는 스웨덴에서 인증 된 지속 가능 경영 산림에서 수확된다. 그러나 그것은 이번 시즌의 주제에 대한 그녀의 작업의 시작에 불과할것이다. 그녀는 빈티지 티셔츠를 여러 색상의 자루 드레스를 짜는 것처럼 사용했으며, 이전 컬렉션의 소재를 사용하여 깔끔한 옷감 또는 몸체를 장식 한 퀼트 디테일을 만들었다.
과거 시즌에서 보여준 쇼 클로징 코트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유명한 섬유 예술가 ‘Sheila Hicks’가 제작 한 기념비적인 직조 벨트와 마찬가지로 클립으로 만든 귀걸이와 고무 밴드로 장식 한 긴 목걸이 같은 악세사리는 업 사이클링에 대한 그녀의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