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all Ready-to-wear / New York
마크 제이콥스와 그의 디자이너 ‘Katie Grand’는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일본인 디자이너 ‘Grand Tomos Koizumi’가 제이콥스의 Madison Avenue 지하실에서 지난주 팝업쇼 진행을 도와주었고 이것이 헤드 라인을 장식했다. 패션은 시작을 아주 좋아한다.
패션 대부 요정의 임무가 끝나고 오늘은 마크 제이콥스 자신의 차례이다. 벌써 수십년이 지났지만, 그의 컬렉션은 여전히 필수이다. 이번 시즌은 거대한 볼륨을 보여준다. 그는 ‘Claude Montana’와 ‘Yves Saint Laurent’의 1980년대 실루엣을 통해 두시즌 동안 과잉 비율을 탐구하고 있는듯하다. 그랜드는 가을을 위해 다시 돌아 왔지만 이번에는 제이콥스가 오랜 쿠튀르 주인이라기보다 거울을 보고 있었다.
그의 레퍼토리는 헝겊 코트와 망토, 잘게 잘린 Tulle 파티 드레스, A라인 스커트와 crewnecks, Prince of Wales 팬츠의 위트로 가득하다. 대부분의 경우, 외투와 망토는 펌프질을 받은듯하고 드레스는 크리놀린층으로 더욱 표현력이 풍부해졌다. ‘Steve Jones’가 디자인한 모자가 거의 모든 모델에 씌워져 그 키를 더했다.
쇼의 느낌중 하나는 부드러움이였지만 부분적으로 친밀한 설정이었다. 180석 한정이였고 부분적으로 스포티하고 어둠을 통한 모델의 느린 행렬 이었지만, 대부분 친숙하지 않지만 친숙한 느낌의 데자부와 같은 느낌이었다.
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