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mi, 조선소 재활용 강철로 만든 최초의 플로팅 패델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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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하버에 독특한 시설이 들어섰다 . 이것은 ‘Yntegra Group’에서 개발한 이동식 플로팅 패들 코트이다. Fisher Island 근처에 위치한 이 코트는 테니스 애호가들이 물에 둘러싸여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스포츠와 야외 환경을 색다른 방식으로 결합한다. 또한 오래된 조선소 자재에서 재활용된 강철을 사용하여 만들어져 무엇보다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엔진이나 배터리 없이 작동하여 Yntegra의 환경 원칙에 부합한다. 

미래의 카리브해 럭셔리를 위한 홍보

16.4 x 38.4 x 71.5피트 크기, 무게만 84톤인 이 플로팅 코트는 2025년 5월까지 마이애미에 머물다 ‘Exumas’로 영구 이전될 예정이다. Exumas에서는 두 개의 개인 섬에 걸친 Yntegra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내 편의 시설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투자 회사 Yntegra Group의 이 프로젝트에는 2028년에 오픈 예정인 Rosewood 호텔과 브랜드 레지던스, 슈퍼요트 마리나가 포함되어 카리브해 고급 휴양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the court is constructed using recycled steel from old shipyard materials

the structure measures 16.4 x 38.4 x 71.5 feet

the floating court will be in Miami until May 2025 before being moved permanently to The Exumas

 

출처 : designbo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