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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n.J와 Puma는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출시를 위해 포토그래퍼 Per Appelgren와 함께 쉬크하고 드라마틱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Juun.J의 다크한 매력과 강한 기능성을 Puma의 ‘Speedcat’ 스니커즈에 가져왔다. Juun.J의 캠페인과 같은 시각적 접근 방식을 보여준 Appelgren의 작업은 미래적인 공상과학의 에너지를 내뿜는다.

마치 흑백 영화의 한 장면같은 두 명의 주인공이 달의 어두운 면을 가로지르는 모터사이클 경주에 참여한다. 이 이미지들은 특히 멋진 스타일링을 강조하는데,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퓨마의 스니커즈를 사이버 모토펑크로 재해석한 전체적인 룩이 인상적이다. 이로서 캠페인은 판타지와 기능성이 융합된 스트리트 룩을 훌륭하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