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름, 화제의 뉴욕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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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_NEON GREEN MEN'S POP-UP IN NYC LOWER EAST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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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의 남성복 아트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뉴욕 소호 100리빙턴가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서 역동적인 팝업을 오픈했다.

이 팝업 스토어는 가구를 포함 외부와 내부 모두 온전한 네온 그린에 감싸여 있어 임택트 있는 오프라인 매장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올 7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운영되었다. 이곳엑서는 뉴욕 시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인쇄물, 모노그램 소품, 루이비통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패치, 스튜디오 디자이너의 다양한 국적을 대표하는 국기 프린트 상품과 무지개색의 프리즘 가죽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전 시카고에서의 오렌지 팝업에 이은 이 전략은, 고급 주택이 그들의 부동산 개발에 집중하는 전통적인 지역을 벗어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지하' 소매점을 가진 동네에서 '대체' 팝업을 보여준다.

아마도 소호만이 그 부러움의 대상은 아닐 것이다. 앞으로 이어질 루이비통의 전략 중 한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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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_SUBWAY-CAR-INSPIRED POP-UP AT HUDSON 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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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허드슨 야드의 광장에 지하철에서 영감을 받은 코치의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이 팝업은 올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되었으며, MTA 지하철 객차를 모방하여 소비자에게 자신의 서명이 들어간 다양한 물건들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곳은 미술관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자신만의 브랜드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곳에 탑승한 손님들은 시그니처 아티스트 지아니 리, 제이슨 네일러 등의 맞춤형 액세서리를 디자인해 받을 수 있었으며, 지하철에서 영감을 받은 컨셉으로 도시 내에서 공간의 상호작용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자신만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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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im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