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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미래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동체를 지원하는 취지로 제작 되었으며 패션부터 춤, 스포츠에 어우르는 다양한 분야에 인물들을 한곳에 모은 콘셉트로 역동적이고 다양하며 자유로운, 통일된 버버리를 표현했다.
젊음과 뛰어난 창의력이라는 요소를 바탕으로, 버버리는 세계적인 영국 축구선수 마커스 래시포드 MBE(Marcus Rashford MBE)와 파트너십을 맺어 청년 지원 사업과 지역사회 지원을 통해 젊은이들의 모든 잠재력을 성취하고, 그들의 꿈을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가포스(Megaforce)와 손잡고 만든 이번 캠페인 영상은 새로운 환상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관객들을 일상 속으로부터 특별한 공간으로 이끈다.
케이틀린 아리즈멘디(Katelin Arizmendi)가 감독하고 호드((LA)HORDE)에서 안무를 맡아 4명의 젊은 댄서들이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영국 풍경을 배경으로 도시에서부터 바다까지 의 여행의 과정을 그려낸다. 캠페인 영상과 더불어 비하인드 컨텐츠는 케빈 바고(Kevin Bago)등의 젊은 댄서들의 캐릭터, 성격, 희망, 꿈을 표현했다.
라파엘 파바로티(Rafael Pavarotti)가 촬영하고 이브라힘 카마라(Ibrahim Kamara)가 스타일링한 캠페인 이미지는 영상과 동일하게 육지와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하이패션, 댄스가 결합된 창조적인 현실과 다양한 세계가 융합된 모습을 반영한다.
세계적인 영국 축구선수 마커스 래시포드 MBE는 모델, 댄서들과 함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버버리 패션 캠페인에서 그의 첫 데뷔작을 선보였다.
캠페인 이미지는 주변의 경계를 넘고, 분열을 해소하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은 버버리의 공동체 정신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버버리 시그니처 하우스 코드의 상징인 아우터 트렌치코트, 다이아몬드 퀼팅 자켓, 재활용 나일론으로 만든 재킷과 후드 퍼퍼 패딩, 버버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캔버스 포켓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버리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자선단체들과 힘을 합쳐 그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보호, 격려하며 힘을 실었다.
버버리가 지역사회를 지원해온 역사는 창업자 토마스 버버리의 이타주의 정신에 뿌리를 두었으며 그는 평생동안 창조한 근본적인 가치들을 사회에 다시 기부한다는 정신으로 21세의 젊은 나이에 회사를 설립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버버리가 명품 패션 하우스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를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점에서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