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표지에 등장한 케이팝 스타

Culture

 
Photo: Jooyoung Ahn / Courtesy of Condé Nast

Photo: Jooyoung Ahn / Courtesy of Condé Nast

트와이스의 지효, GOT7의 JB

스페셜 디지털 커버 등장


월요일, 한국시간으로 14일 새벽, 뷰티 매거진 얼루어(미국)은 한국을 중심으로 한 2020년 5월 ‘BEST OF GLOBAL BEAUTY’ 이슈로 두가지 버전의 표지를 선보였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얼루어 2020년 5월 표지(위 사진)의 전면을 채웠고, GOT7의 JB가 스페셜 디지털 커버(아래)에 등장한다. 이번 이슈에는 디지털 허브인 얼루어 코리아와의 편집 콜라보와 서울에 본사를 둔 크리에이터들의 아트워크를 진행했으며, K-뷰티 전용 얼루어 뷰티 박스를 포함한 더 큰 패키지가 준비되었다.

Photo: Jooyoung Ahn / Courtesy of Condé Nast

Photo: Jooyoung Ahn / Courtesy of Condé Nast

얼루어 편집장 ‘Michelle Lee’는 전세계적인 전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이 이슈를 발표하면서, 내부적인 뒷 애기를 전했다. “우리는 갑자기 너무나 많은 질문들에 직면하게 되었다.”라며 “첫째는 직원들, 우리 자신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킬 것인가? 또한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글로벌 뷰티 문제를 어떻게 공유하며,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어떻게 케이팝과 한국 뷰티를 기념하는 표지를 만들 것인가?와 같은 쉽게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더 있었다.

그녀는 이어 “솔직히 말해,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 상황은 정말 미지의 바다인데, 세계의 반응은 히스테리에서 무관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일부는 최악으로 치달아 공황장애와 편집증, 그리고 반아시아적 인종차별주의적인 경향을 보이기까지 했다. 궁극적으로, 이 위기는 우리가 정말로 얼마나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상기시켰고, 우리가 하는 결정들이 다른 국가들, 가족들, 개인들로서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You can find Allure's "Beauty of K-Pop" digital hub on its website. 

 

출처 : Fashionis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