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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와 노스페이스가 협업한 컬렉션이 공개됐다.
패션과 아웃도어 모두에서 ‘탐험 정신’을 테마로 기획된 컬렉션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구찌와 노스페이스의 지속가능성 활동에 대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재활용 및 재생이 가능한 어망 및 카펫과 같은 재생 재료로 얻은 나일론 원단을 적용했다.
셔츠와 패딩 코트, 스커트, 점프 수트, 실크 트윌 볼링 세트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다. 또한 여행가방과 중성 하이킹 부츠, 텐트 및 침낭과 같은 아웃도어 상품도 포함됐고, 70년대 스타일의 컬러와 스타일을 표현했다.
여행용 가방에는 노스페이스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8 개의 새로운 그래픽 패턴을 선보였다.
포장재도 친환경요소를 강조했다. 모든 종이와 판지는 지속 가능하게 관리되는 산림 공급원에서 생산되며 코팅되지 않은 종이를 사용하여 완전히 재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쇼핑백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패키지 상자에 손잡이를 부착했다.
구찌x노스페이스 로고를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거리 예술 설치물 인 'Gucci Artwalls'가 홍콩, 상하이, 런던, 뉴욕, 밀라노 등 5 개 도시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