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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올해 자사 제품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터의 절반 이상을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변과 해안 지역에서 수집 한 플라스틱으로 1500~2000천만 사이의 신발을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1,100 만 켤레의 신발을 생산하기도 했다. 향후 2024년까지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만 사용할 계획이다.
이같은 지속가능성 발표와 함께 한 단계 진화한 지속 가능성 목표도 설정했다.
2030년까지 2017 년에 비해 온실 가스 배출 비중을 30%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 2021년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Futurecraft Loop 러닝화 2를 출시키로 했다.
한편 아디다스는 지난 몇 년간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2016년부터 매장에서 비닐 봉지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100% 지속 가능한 면 사용을 시작해왔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