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히로시 후지와라와 함께한 포켓몬 콜라보 제품 공개

Collaboration

 

노스텔지와와 플레이 및 팝 아이코노그래피가 담긴 펜디의 최신 "Friends of Fendi" 프로젝트

펜디는 유명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이자 디자이너인 히로시 후지와라의 스트리트웨어 프로젝트 프래그먼트, 그리고 포켓몬과의 특별한 협업을 시작했다. 이 특별한 파트너십은 킴 존스와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가 구상한 프로젝트 시리즈이자 컬렉션인 "Friends of Fendi"의 최신 챕터를 구성한다. 패션 산업의 경계를 초월한 이 프로젝트는 진정성 있는 진정한 우정과 전략에 대한 믿음을 담고 있다.

“저는 1999년 런던에서 후지와라 히로시를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로 그는 제 우상 중 하나였고 저는 그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는 일본 클럽과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 그리고 스트릿 패션의 선구자입니다.

또한 저는 일본을 좋아하고, 그것이 저와 제가 하는 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히로시는 그것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 Kim Jones, Fendi Artistic Director of Couture and Womenswear

이 프로젝트의 특별한 액세서리 캡슐은 후지와라가 복잡한 가죽 작업과 비딩 및 인쇄 기술을 사용하여 상징적인 드래곤 포켓몬 ‘드래곤라이트’를 다양하고 상징적인 모노그램 펜디 가방에 창의적으로 적용하였다. 또한 골드 액서서리로 아름답게 세공된 사랑스러운 가죽 드래곤라이트 플러시도 포함되어 있다.

“펜디의 가방 모양은 그 자체로 로고입니다; 그것들은 브랜드를 대표합니다.

우리의 제작 솜씨는 펜디 그래픽들에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양쪽 부분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번 프로젝트 제품들은 후지와라 히로시가 FRGMT와 포켓몬을 추가하여 살아있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의 핸드백을 가져가 그것들을 미니 팝 기념물로 만들었습니다."

– Silvia Venturini Fendi, Fendi Artistic Director of Accessories and Menswear

마지막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비전과 디지털 문화 교류에 대한 프레그먼트의 열망을 반영한 프로젝트는 포켓몬 GO 게임 세계에서도 가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캡슐로 확장된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Ann Demeulemeester, 2024년 봄 사운드트랙 바이닐 레코드 발매

Culture

 

Ann Demeulemeester는 2024년 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Stefano Gallici 데뷔 쇼 사운드트랙, Auggië의 "The Eclipse of You"가 수록된 한정판 바이닐 레코드를 출시한다.

레코드 양면에는 오리지널 트랙의 두 가지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Side A에는 쇼에서 사용된 오리지널 버전이, Side B에는 스페셜 보컬 버전이 들어있다.

밀라노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인 Auggië의 음악은 그가 태어나고 자란 풍경들의 조화 및 유동성을 포착한 소리와 런던의 클럽에서의 금속성 사운드가 사이키델릭하게 연주되는 소리를 합성했다.

1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 음반은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원본 포스터와 함께 일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Ann Demeulemeester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레이션' 런던 셀프리지 전시

Exhibition

 

이번 12월, 셀프리지의 유명한 ‘코너 샵’은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브레이션(Stellabration)'을 설치, '쇼타임!'이라는 제목의 매혹적인 축제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2023년 12월 11일부터 28일까지, 방문객들은 지속 가능한 패션이 매혹적인 홀리데이 환경에서 예술과 빛, 기쁨, 그리고 향수로 변화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텔라브레이션'의 하이라이트는 과거 스텔라 매카트니의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가져온 네온 조명들이 더 럭키 라이트 쇼(The Lucky Light Show)로 용도 변경되어 홀리데이 장식의 낭비를 줄인 지속 가능성을 수용한다. 이 시각적 축제와 함께 상징적인 스타 모티브와 친환경 소재가 특징인 스텔라 매카트니 디자인의 세심한 큐레이션 캡슐들이 선보인다. 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과 조화를 이루는 여성복, 스텔라 매카트니 키즈(Stella McCartney Kids) 및 비건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텔라 매카트니와 Veuve Clicquot은 특별한 협업을 통해 샴페인 메종의 수확물에서 나온 포도 부산물과 재활용된 코르크를 사용한 독특한 가방과 신발 컬렉션을 공개한다. 데뷔를 축하하는 샴페인 병 홀더를 포함한 이 전용 제품들은 개인화된 스텔라브레이션 메시지가 담긴 한정판 Veuve Clicquot 아이스 재킷과 함께 셀프리지에서만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영국의 아티스트 앤드류 로건(Andrew Logan)은 스텔라브레이션을 위해 재활용 가능한 유리로 만들어진 웨어러블 아트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텔라 매카트니와 그의 인연은 그녀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며,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서의 그들의 협업으로 더욱 공고해졌다. 또한 라이트 아티스트 크리스 레빈(Chris Levine)은 설치물의 네온과 별이 빛나는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예술 작품인 '인터스텔라(InterStella)'를 선보인다.

'스텔라브레이션'은 환경 친화적 축제의 증거이며 이벤트를 위해 사용된 대부분의 재료는 재활용되되었거나, 재활용되거나, 생분해 성분이다. 이 계획은 폐기물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인 홀리데이 시즌 동안 폐기물 감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셀프리지는 7월 코너 샵에서 전시된 ‘바비’ 행사용 차를 재활용한 거대한 달과 산타의 금 자동차, 그리고 크리스마스 창문과 매장 내 전시된 이전의 장식을 재사용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의 전통을 이어간다.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중에게 공개되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브레이션의 마법을 경험해 보길.

 

출처 : 임프레션 닷컴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Chanel Métiers d’Art 패션쇼

Event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럭셔리 패션 브랜드 샤넬(Chanel)은 최신 Métiers d'Art 쇼를 위해 맨체스터(Manchester)의 뜻밖의 장소를 선택했는데, 이 쇼에서 샤넬의 주요 트위드와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스커트 정장이 밤이 되며 맨체스터 토마스 거리를 활보했다. 이른바 '창고 도시'에 쇼를 선보이기로한 선택은 도쿄(Tokyo)와 다카르(Dakar)에서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이어졌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Virginie Viard가 디자인하고 기획한 이 최신 이벤트는 브랜드의 2023/24 컬렉션에 헌정되었다.

Métiers d'Art 개념은 샤넬의 장인정신과 기술뿐 아니라 그들이 거주하는 선택된 도시를 보여주기 위함이기도 하다. 샤넬에게 있어 맨체스터는 "세상의 모습을 바꾼 음악 문화의 기초"이자, 오늘날 그것들과 동일시되는 모든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이다. 이번 쇼의 노트에서 비아르는 "저에게 맨체스터는 음악의 도시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크리에이티브를 선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Manchester ‘incites creation’

그러한 사고방식은 맨체스터의 음악계와 종종 연관되는 전형적인 "rock look"이 "60년대를 달리는 감정의 시"로 묘사되는 것과 미묘하게 대치되는 의상에 반영되었다. 이를 두고 비아르는 산업의 배경에 강하게 서려는 연어 핑크, 애플 그린 및 머스터드 컬러를 가져오면서 거의 모든 라인에 대담한 색상을 주입하는 의도적인 선택을 했다.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그러나 그는 전후 영국을 연상시키는 셰틀랜드 니트, 버뮤다 반바지 및 랩어라운드 스커트를 선보이며 영국스러움의 미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이것들은 쇼의 기본 스타일에 청바지, 가죽 및 나이트와 같은 대조적 앙상블뿐만 아니라 꽃 자수 및 찻주전자의 "재미있는 터치”와 균형을 이루었다.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유산과 암호 또한 중요하게 남아있다. 비아르(Viard)는 "트위드는 이 컬렉션의 중심입니다. 저는 가브리엘 샤넬의 스타일을 염두해두었지만, 코코가 웨스트민스터 공작의 재킷을 입고 있을 때의 모습을 재현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트위드에 밝은색을 입힌 코코로부터 영감받았고 저는 그것들에게 활기차고 팝적인 영혼을 더했습니다."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Chanel’s Métiers d’Art show in Manchester, 2023/24. Credits: Chanel.

 

출처 : fashionunited.uk

AMI의 홀리데이 팝업과 아이스링크

Event

 

파리의 중심부에서 AMI는 커뮤니티, 우정, 그리고 사랑의 기념 행사로 홀리데이 정신을 받아들인듯 하다.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브랜드 아이스링크 La Patinoire AMI는 역사적인 궁정 팔레로얄(Cour d'Honneur of Palais-Royal)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무료로 오픈된다. 그곳은 크롬 펜스와 중앙의 검은색 AMI 로고, 그리고 파리에서 영감 받은 가벼운 화환들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AMI의 홀리데이 시즌 캡슐 컬렉션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이스링크는 친환경적이며 물이 아닌 22미터 너비의 합성 아이스링크로 이 시즌의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AMI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팔레로얄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여 연말 쇼핑 분위기를 더욱 북돋는다.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 위치하며 라 파티누아르 AMI와 마주한 이 팝업 부티크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리미티드 홀리데이 시즌 캡슐 컬렉션 매니아들을 환영한다. 이곳에서는 유니섹스로 준비된 아이템, 액세서리, 가방, 작은 가죽 제품을 화이트와 실버톤의 유쾌한 팔레트에 선보인다. 팝업의 인테리어는 목재와 올브라스 선반 유닛을 강조한 AMI의 글로벌 매장 컨셉을 반영, 친구와 고객 모두 즐길 수 있는 파리의 안식처를 만든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무신사, 글로벌 앰버서더로 신인 걸그룹 ‘뉴진스’ 발탁

MARKET

 

무신사가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를 국내외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특히 복고풍 스트릿 패션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스포티, 걸리쉬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무신사는 개성 있는 스타일로 패션 문화를 이끌고 있는 뉴진스가 K-패션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국내외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뉴진스의 독보적인 캐릭터가 국내 패션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K-아이콘으로서 제격이라는 판단이다. 

앞으로 뉴진스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동남 아시아,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무신사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무신사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국내 패션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태리, 잇미샤 가을 캠페인 공개 ‘Fall in love with fall’

MARKET

 

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브랜드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마지막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과 사랑에 빠진 잇미샤’를 주제로 제법 쌀쌀해진 밤공기에 찾게 되는 자켓과 계절감이 느껴지는 니트를 메인으로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화보 속 김태리는 몽환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배경 속에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을 살려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세련된 핏에 섬세한 디테일이 가미된 울 자켓과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해 잇미샤만의 여성스러운 가을 룩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점차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구스 다운 자켓과 패딩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 룩도 돋보인다. 

김태리가 착용한 제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샵 및 SNS,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는 잇미샤의 화보컷을 그대로 따라해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필터 이벤트 진행중이다. 

한편, 그동안 김태리는 잇미샤와 함께 트위드 셋업, 원피스, 더블 자켓 등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도 잇미샤의 스스로를 단단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은 계속 전개될 예정이다. 

 

챔피온, ‘디스이즈네버댓'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발매

MARKET

 

글로벌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 협업한 컬렉션을 오는 9월 22일 국내 출시한다. 

챔피온이 디스이즈네버댓과 손잡고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0년 설립된 디스이즈네버댓은 스포츠와 스트리트를 콘셉트로 하는 서울 기반의 브랜드로, 1990년대 스트리트 무드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풀어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챔피온은 언더그라운드 예술과 문화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창작자들을 위한 스트리트 웨어를 제안하는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여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챔피온의 브랜드 헤리티지 공법인 ‘리버스 위브(REVERSE WEAVE®)’와 디스이즈네버댓 특유의 여유 있고 트렌디한 핏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콘셉트로는 ‘트랙팀(TRACK TEAM)’을 선정하고, 과거 대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경기장 밖 일상에서 즐겨 입던 스웨트셋업 유니폼에서 착안한 제품을 선보인다. 1970년대 블루택 모델의 리버스 위브 후디, 맨투맨, 조거 팬츠에 협업 테마인 ‘트랙팀’ 그래픽을 활용하고 모든 제품의 뒷면 밑단에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로고를 배치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담았다.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 협업 컬렉션은 견고하고 터프한 감성의 후디, 맨투맨, 조거팬츠부터 감각적인 코치 재킷까지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카키 등 일상 속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색상으로 구성됐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되며, 22일부터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의 각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과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의 전국 공식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챔피온은 디스이즈네버댓과의 협업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컬렉션 구매 고객 선착순을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메쉬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콜라보레이션 테마인 ‘트랙팀’ 로고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한다. 

 

솔로로 우뚝 선 오마이걸 미미, <에스콰이어> 화보 장식

EVENT

 

<에스콰이어>가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번째 미미’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최근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미 고유의 매력을 담아내려 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 속 미미는 블랙 원피스부터 녹색 퍼 재킷까지 다양한 착장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터뷰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솔로 활동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내 이름을 건 무대이지만 내 것이 아닌 함께 만든 무대라는 걸 알게 됐다”며 공동작업의 힘에 대해 먼저 말하고자 했으며, “힘 써주는 주변의 멋진 분들을 위해서라도 성장해야 하고, 자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대해서는 “남다른 에너지를 가진 언니, 동생들에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래퍼 이영지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 안 나게 낯을 심하게 가리는” 본인에게 몇 번이고 먼저 다가와 안부를 물어봐 줬다는 것이다. 미미는 초반에는 낯가림 때문에 관찰 예능이 힘들고 고민도 많았지만 좋은 사람들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성공적 예능 데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미미와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송되고 있다. 미미는 8월 30일부터 JTBC에서 방영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도 출연해, 오마이걸 래퍼를 벗어나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시험할 예정이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2년 9월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esquir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앤아더스토리즈, 영국 브랜드 ‘A.W.A.K.E. MODE’와 협업

MARKET

 

올가을,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영국 브랜드 ‘A.W.A.K.E. MODE(어웨이크 모드)’와 협업한 새로운 코랩 컬렉션을 선보인다. 트렌드를 이끄는 감각과 예술적이면서도 웨어러블한 컬렉션으로 유명한 A.W.A.K.E. MODE와의 코랩 컬렉션은 레디 투 웨어, 슈즈, 액세서리로 구성했고, 아방가르드하고 유쾌하며 예상치 못한 디테일로 현대 여성의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들 것이다.

2021년 나탈리아 알라베르디안(Natalia Alaverdian)이 설립한 런던 베이스의 레이블 A.W.A.K.E. MODE는 ‘All Wonderful Adventures Kindle Enthusiasm (열정에 불을 붙이는 모든 놀라운 모험)’의 약자로 디자이너의 개인적이고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담겨있다. 각 컬렉션은 역사적이고 다문화적인 미술과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셔츠, 코트, 드레스에 대한 신선한 해석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중 하나이다.

A.W.A.K.E. MODE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탈리아 알라베르디안은 “앤아더스토리즈와의 협업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앤아더스토리즈 브랜드 철학에는 기쁨, 사랑, 포용 그리고 따스함이 담겨 있는데, 이는 우리의 철학과도 결이 같다. 여성이 여성을 위한 옷을 만든다는 개념에서 나아가 편하고 친근하며 친절한 분위기 조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토리텔링은 A.W.A.K.E. MODE의 지향점이자,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앤아더스토리즈와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 셈”이라고 전했다.

“A.W.A.K.E. MODE는 혁신적인 컷과 흥미로운 병치, 현대 여성의 독특한 표현 방식 때문에 애정 해온 브랜드다. 이렇게 강렬한 패션의 목소리를 내는 A.W.A.K.E. MODE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컬렉션이 될 것”
-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카롤리나 에크만(Karolina Ekman)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카롤리나 에크만(Karolina Ekman)은 “A.W.A.K.E. MODE는 혁신적인 컷과 흥미로운 배열, 현대 여성의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평소 애정 해온 브랜드다. 강렬하게 패션의 목소리를 내는 A.W.A.K.E. MODE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앤아더스토리즈와 A.W.A.K.E. MODE의 코랩 컬렉션은 10월 말 앤아더스토리즈 압구정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storie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앤아더스토리즈 글램룩으로 2022 년 가을을 매료시키다

MARKET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동시에 3 개의 디자인 아틀리에(스톡홀름, 파리, LA)의 고유한 매력을 녹여낸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메인 컨셉은 보디라인을 드러내면서 편안한 코트나 슈트와 매치하여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편안한 월드 코트와 슈트를 함께 스타일링하여 과감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와 내재된 자신감을 끌어낸다.

가을 중반으로 가면서 컬렉션은 체크 울과 플로럴 테마가 주를 이루게 된다. 코트는 여전히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작년 가을 컬렉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던 테일러드 체크 울 코트는 올해도 긴 기장이지만 더블 브레스트 스타일로 새롭게 변형되었다. 매력적인 딥 포레스트 그린 컬러의 코트는 부드러운 숄더 라인으로 변주를더했다.립조직의긴퍼널넥스타일의니트는그린이나차콜그레이컬러로 선보이며 크랍드 스타일이거나 길이가 길더라도 측면에 스플릿 디테일을 더해 더욱 에지가 넘친다.

트라우저는 슬림한 테일러드 스타일로 풍성한 니트와 같이 매치해도 시크한 느낌을 밸런스 맞출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플로럴 시퀸이 블랙 크루넥 니트에 흥미로운 터치를 가미하고, 플로럴 쟈카드 상의와 미니스커트, 혹은 라이트 그레이 체크 톱과 미니스커트로 셋업 스타일링 등 서로 믹스 앤 매치했을 때에 전체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크리스탈 헤이즈’, 첫 팝업 ‘신세계 강남’

Event

 

귀염뽀짝의 대명사 ‘크리스탈 헤이즈’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국내 독점으로 전개하는 노르웨이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탈 헤이즈(CRYSTAL HAZE)’는 이달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연결 통로 팝업 공간)에 팝업 스토어를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지난해 MZ세대 사이에서 하리보 목걸이로 알려지며, 수차례 리오더를 거치는 등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한 바 있다. 

귀여운 곰돌이가 주먹을 앙 쥔 듯한 모습의 펜던트는 국내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패피들 사이에서 컬렉션으로 소장할 정도로 사랑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오펠리아 알릭카(Ophelia Alickaj)와 사라 블라코빅(Sara Vlatkovic)이 지난 ‘17년에 런칭한 노르웨이 기반의 브랜드이다. 18K 골드 플레이팅 체인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노스탤지아 베어 펜던트를 캐주얼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하며 매년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출시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팝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는 국내 독점 컬러인 화이트 펄 등을 비롯, 올 여름 시즌을 강타할 라임, 캔디 핑크, 밝은 오렌지 빛의 푸에고 컬러 등으로 구성했다. 

또 모던한 블랙, 솔트 카라멜, 다크 그린 컬러인 비건 컬러 상품도 내놨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소재와 크기의 변주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진 소재부터 큐빅 지르코니아로 제작된 파베 등으로 소재를 확대했고, 마마, 파파 베어라고 불리는 다소 큰 노스탤지아 베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컬러 체인, 하트 체인 등 목걸이 체인과 캔디 같은 코스모 링도 핑크, 라벤더, 오렌지,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했다. 

코스모 링은 여러 컬러를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고, 가벼워 데일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지난해 패션계를 강타한 크리스탈 헤이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 라며 “여름 시즌 센스있는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크리스탈 헤이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로고와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가 새겨진 토트백을 증정한다.

 

이랜드 스파오, ‘리슬’과 협업해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 (SPAO LAUNCH A daily Hanbok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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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25일 한복 브랜드 ‘리슬’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은 전통적인 한복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과 셀럽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생활 한복으로 누적 펀딩액 8억원을 돌파하고, 스파오와의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기 전부터 생활 한복 선호도 조사에 5만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파오와 리슬이 협업해 출시하는 이번 생활 한복 컬렉션은 총 10종의 의류와 잡화류로 구성된다. 의류는 전통 매화와 대나무 무늬 모티브의 패턴을 적용한 한복 로브 2종과 파자마 6종으로 선보이고, 잡화류는 노리개 장식 2종으로 구성해 출시한다.

특히, 이번 협업 상품은 SPA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생활 한복 컬렉션으로, 의류는 3만9900원부터 6만9900원의 가격에, 잡화류는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접하기 어려웠던 한복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번 협업 상품의 대표 상품인 두루마기 스타일의 한복 로브는 한국의 ‘포’와 서양의 ‘로브’를 퓨전해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7월 화보에 몬스타엑스 ‘주헌’이 해당 상품을 착용하고 촬영을 진행한 것이 알려지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SPA 브랜드 최초의 생활 한복 컬렉션인 만큼 제품마감 등과 같은 세부적인 요소와 퀄리티 향상에 총력을 기했다”라고 말하며,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복의 화려한 문양 대신 심플한 색과 문양으로 대중화에 집중한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리슬과의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채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리슬 전통 문양 부채’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제공한다.

스파오와 리슬의 생활 한복 컬렉션은 오는 25일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는 스파오 타임스퀘어점, 강남점, 코엑스점, 안성스타필드점, 고양스타필드점, 부산센텀시티점, 대구동성로점, 광주충장로점, 대전세이탄방점 등 오프라인 주요 9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Land SPAO Works with 'LEESLE' to Launch Hanbok Collection

E-Land World (CEO Choi Un-sik)'s global SPA brand ‘SPAO’ will launch a collaboration product in collaboration with Hanbok brand ‘LEESLE’ on the 25th.

Modern Hanbok brand LEESLE reinterprets the design of traditional Hanbok in a modern way and introduces products that can be worn in everyday life to the market. It is known as a favorite brand for celebrities and celebrities, including members of BTS, and continues to grow.

Recently, the accumulated funding amount exceeded 800 million won on the crowdfunding platform Wadiz as a living Hanbok and 50,000 customers participated in a survey on daily Hanbok preference even before the collaboration collection with SPAO was released.

The daily Hanbok collection, launched in collaboration with SPAO and LEESLE, consists of a total of 10 kinds of clothing and miscellaneous goods. Clothing will be introduced in two types of Hanbok robes with patterns of traditional plum blossoms and bamboo patterns and six types of pajamas, while miscellaneous goods will be released in two types of Norigae decorations.

In particular, this collaboration product is the first collection of daily Hanboks launched by the SPA brand, with clothing priced from 39,900 won to 69,900 won, and miscellaneous goods priced 12,900 won.

In addition, the Durumagi-style Hanbok robe, a representative product of the collaboration product, is expected to be a fusion of Korean "Po" and Western "Rob," and is expected to be released even before its release. Recently, MONSTA X's "Jooheon" is known to have worn the product and filmed it in the July pictorial of fashion magazine "At Style," drawing keen attention from domestic and foreign fans.

"As it is the first collection of life Hanbok by SPA brand, we have made all-out efforts to improve the quality and details such as product finishes," a SPAO official said. "The difference is that we focused on popularization with simple colors and patterns instead of colorful patterns."

On the other hand, SPAO offers a variety of promotions, including a limited edition of "LEESLE Traditional Pattern Fan" for first-come-first-served customers who purchased more than a certain amount from online channels to mark the launch of the collection.

The collection of SPAO and LEESLE's daily Hanbok will be available at SPAO.com and Musinsa on the 25th. From the 2nd of next month, you can also meet at nine offline major stores, including SPAO Times Square, Gangnam, COEX, Anseong Starfield, Goyang Starfield, Centum City, Daegu Dongseongro, Gwangju Chungjangro, and Daejeon Seitanbang.​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이랜드 갤러리, 여의도 아트로 갤러리 오픈(E-Land Gallery opens ‘Artro’)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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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갤러리에서 전개하는 복합 문화 공간 ‘아트로’가 켄싱턴호텔 여의도에 개관한다.

오늘(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한국 미술 차세대 작가 최나리의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나리 작가는 이랜드문화재단 공모작가 1기 출신으로 국내외에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러내고자 하는 주제 및 표현양식이 뚜렷해 갤러리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다양한 욕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현대인의 일상을 케첩과 마요네즈의 튜브에서 가져온 ‘마토’와 ‘마요’ 캐릭터로 관념화해 표현한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라이트마이파이어’(LIGHT MY FIRE)다. 갈등하고 주저하는 우리에게 캐릭터의 율동 있고 조형화된 움직임을 통해 내면의 불을 지피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다시 시작된 오늘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아트로 관계자는 “이랜드가 12년간 지속해온 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켄싱턴호텔 여의도 갤러리를 개관한 것”이라고 말하며, “전시, 판매, 큐레이터 서비스가 통합된 갤러리를 통해 차세대 작가의 예술품을 활발히 소개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켄싱턴호텔 여의도 아트로 갤러리는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투숙객 큐레이터 서비스와 QR 코드를 통한 비대면 설명 서비스를 진행한다. QR코드를 통해 작품 구매도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이랜드 갤러리 아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and Gallery opens ‘Artro’ in Yeouido

‘Artro’, a complex cultural space developed by ‘E-Land Gallery’, will open in Yeouido, Kensington Hotel.

Starting with the exhibition of works by Choi Na-ri, the next generation of Korean art artists, which runs from today (8th) to the 6th of next month, you will be able to see the works of next generation artists representing Korea and China.

’Choi Na-ri’, a first-term publicist at the E-Land Cultural Foundation, is loved for introducing various works at home and abroad. In particular, it is well received by galleries and visitors for its clear themes and expressions. The characteristic of the work is that modern people's daily lives, where various desires and hopes intersect, are ideologically expressed with "Mato" and "Mayo" characters brought from tubes of ketchup and mayonnaise.

The theme of the exhibition is "LIGHT MY FIRE." It consists of a concept that sends a message that ignites the inner fire through the character's rhythmic and formative movements to us who are conflicted and hesitant, while inviting us to today, which has begun again.

"E-Land opened the Kensington Hotel Yeouido Gallery as part of a 12-year project to support young artists," an Artro official said. "We look forward to establishing ourselves as a place to actively introduce next-generation artists' artworks through galleries that integrate exhibition, sales and curatorial services."

Meanwhile, the Kensington Hotel Yeouido Art Gallery offers guest curatorial services and non-face-to-face explanation services through QR codes to help understand artists and works. Works can be purchased through QR code, and more information can be found on E-Land Gallery Art's official website.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구찌,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 오픈(Itaewon flagship store 'Gucci House'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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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서울 이태원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을 오픈하며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스페셜 축하 영상 ‘구찌 가옥 TV’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찌 가옥에서 촬영한 패션 필름은 구찌 코리아 앰버서더인 카이를 비롯해, 배우 차승원, 한지민, 이지아, 가수 박재범, 선미가 참여했으며, 구찌 가옥 곳곳의 모습을 “팝”한 영상에 담아 시선을 끈다. 또한 구찌는 이날 촬영을 위해 구찌 가옥을 사전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의 스틸 컷도 함께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들의 영상과 사진 컷은 활기 넘치는 ‘팝’ 스타일의 구찌 가옥 내부 곳곳을 담았다.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조명, 블랙 테이블과 패브릭 소파 등 클래식한 가구들과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는 구찌 가옥의 내부에서, 셀러브리티가 선보이는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링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구찌 가옥의 이태원 오픈은 이태원의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에 대한 오마주(homage: 존경)이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자기 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정신과도 맞닿아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셀러브리티와 함께 한 ‘구찌가옥TV’ 풀영상은 구찌 카카오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ucci opens Itaewon flagship store 'Gucci House'

Italian luxury brand "Gucci" opened a new flagship store "Gucci GAOK" in Itaewon, Seoul, and released a special celebration video "Gucci House TV" and still cuts with celebrities.

Fashion films taken at Gucci House, including Kai, Gucci Korea Ambassador, actor Cha Seung-won, Han Ji-min and Lee Ji-ah, singer Park Jae-beom and Sun-mi participated, attracting attention with "pop" videos of various parts of Gucci House. Gucci also unveiled still cuts of celebrities who pre-visited Gucci's house for filming.

Celebrities' video and photos capture many parts of the lively "pop"-style Gucci house. Inside the Gucci house, which is in contrast to classical furniture such as colorful and colorful lights, black tables and fabric sofas, each celebrity's individuality and styling offers a variety of attractions.

In particular, the opening of the Gucci House in Itaewon adds significance to the spirit of self-expression and individuality of Gucci creative director Alessandro Michele, a homage to the cultural tradition and freedom of Itaewon.

Full video of Gucci House TV with celebrities can be watch it on Gucci Kakao Channel.​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스타일쉐어 X 삼양식품, 콜라보레이션 굿즈 출시(StyleShare X Samyang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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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커머스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삼양식품의 삼양비빔면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굿즈 ‘해피썸머 키트'를 출시했다.

지난 6일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양식품은 ‘삼양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키치한 패키지와 꾸미기 스티커 동봉 등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인 삼양비빔면은,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이번 스타일쉐어와의 협업 굿즈를 기획했다.

특별히 이번 굿즈는 집에서도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레트로풍의 미니 게임기, 글리터 텀블러, 핸드폰 케이스, 스트랩, 키링, 그릇, 비치백 등 총 5종의 굿즈가 스타일쉐어 고객들에게 공개됐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쉐어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사용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거리두기로 인해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올여름, 집에서 즐기는 자신의 홈캉스 사진에 삼양비빔면 꾸미기 스티커를 붙여 업로드 한 사용자 중 6명을 추첨하여 에어팟프로와 삼양비빔면 3종,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 단추를 증정한다.

삼양비빔면을 스타일쉐어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풀어낸 스쉐비디오도 공개됐다. 이번 삼양비빔면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스타일쉐어 앱과 웹에서 ‘삼양비빔면’을 검색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StyleShare X Samyang Food launches collaboration goods

Fashion & Beauty Commerce ‘StyleShare’(CEO Yoon Ja-young) has released its collaboration goods "Happy Summer Kit" along with ‘Samyang Bibimmyeon’ from Samyang Food.

Samyang Foods, which celebrated its 60th anniversary on the May 6th, newly released 'Samyang Bibimmyeon'. Samyang Bibimmyeon, which introduced unconventional attempts such as kitchen packages and decorative stickers, planned this collaboration goods with StyleShare to target the younger generation.

In particular, this product consists of items that help you have a great summer at home. A total of five types of goods, including retro-style mini game consoles, glitter tumblers, cell phone cases, straps, key rings, bowls and beach bags, were unveiled to StyleShare customers.

It will also hold user participation events that take advantage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yle sharing platform based on the community. This summer, when it is difficult to travel due to distancing, six of the users who uploaded Samyang Bibimmyeon decorating stickers on their home vacation photos will be drawn and given three types of AirPods Pro, Samyang Bibimmyeon, and 20,000 buttons that can be used like cash.

A video clip featuring Samyang Bibimmyeon with a lively image unique to StyleShare has also been released. The collaboration goods of Samyang Bibimmyeon can be found in more detail by searching "Samyang Bibimmyeon" on the style share app and web.​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코오롱스포츠,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서 팝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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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코오롱스포츠와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Travel Theme 60. Hik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는 하이킹에 어울리는 코오롱스포츠의 용품과 더불어, 콘셉트 스토어인 솟솟상회와 솟솟618에서만 판매하는 솟솟굿즈를 소개한다.

솟솟은 코오롱스포츠의 심볼인 상록수를 한글로 표현한 것으로, 코오롱스포츠는 새롭게 변신하고 있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전하고자 솟솟굿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고객층이 즐겨 찾는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솟솟굿즈를 선보여 색다른 코오롱스포츠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하이킹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하이킹에 필요한 소품들과 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전시와 함께 브랜드 앰배서더인 ‘두두부부’의 라이브 테마 토크도 준비했다. ‘두두부부’는 ‘두 바퀴의 자전거와 두 다리의 하이킹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부부’라는 뜻으로, 양희종과 이하늘 부부의 닉네임이다. 두두부부는 ‘See you on the trail’이라는 주제로 백두대간의 하이킹 이야기를 비롯, 장거리 하이킹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요즘 시대에 걷는다는 것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토크 이벤트는 현대카드 컬처·라이브스타일 앱 ‘DIVE(다이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26일 방송된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코오롱스포츠는 솟솟이라는 단어를 통해 변화해가는 브랜드의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자연 속에서 탐험가의 길을 걷는 아웃도어 전문가들과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 전시는 이 두가지의 모습을 고객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의 전문성을 간직한 채 대신 신선한 모습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빈폴, 가수 폴킴과 함께한 ‘랜선 피크닉’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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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수 폴킴과 이색적인 ‘피크닉’을 마련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마케팅의 일환으로 폴킴과 함께하는 ‘랜선 피크닉’을 최초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빈폴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유튜브를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새로운 BI인 ‘아우어 클래식(Our Classic)’을 세련되게 소구하기 위해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정평이 나있는 폴킴과 손을 잡았다.

빈폴멘은 지난 7일 공개된 랜선 피크닉 준비편에 이어 오는 12일에는 메인 영상인 ‘봄 랜선 피크닉’ 영상을 추가로 공개한다.

폴킴은 빈폴멘의 대표 상품인 리넨 셔츠와 치노팬츠, 슈즈, 볼캡 등을 착장하고, ‘사랑은 타이밍’, ‘New Day’ 등 대표곡을 라이브로 소화한다.

또 감미로운 목소리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로 라이브 영상 콘텐츠를 구성해 여행을 가지 못해 답답해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폴킴은 봄철 스타일링의 필수 아이템으로 빈폴멘의 에센셜 아이템을 소개하며, 클래식 아이템의 원형을 기반으로 해 언제나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기본에 충실한 실용적인 아이템 리넨 셔츠와 치노 팬츠의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줬다.

빈폴멘과 폴킴이 함께한 ‘랜선 피크닉’ 영상은 12일 폴킴의 공식 유튜브 채널 ‘Paul Kim Official’, 빈폴 SNS,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등에서 공개된다. 또 폴킴의 여름 피크닉 준비편과 본편 영상은 5월 28일과 6월 2일 각각 공개된다.

한편 빈폴레이디스는 오는 16일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방송인 오영주와 함께한 여름 스타일링 제안 콘텐츠를 공개한다.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을 활용한 센스있는 패션팁과 믹스앤매치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오영주 공식 유튜브 채널 ‘OH!YOUNGJOO’는 물론 빈폴 SNS,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공개된다.

고희진 빈폴사업부장(상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고객과의 차별화된 소통을 위해 랜선 피크닉 컨셉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라며 “빈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상품 뿐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알려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빈폴이 공개한 영상 콘텐츠에 노출된 모든 상품은 빈폴 전국 매장은 물론 SSF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헤지스, 3D 가상 런웨이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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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HAZZYS)’가 오는 5월 6일 진행될 국내 최초의 3D 가상 런웨이에 앞서 최신 3D 디자인 기술로 만들어낸 올 추동시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헤지스’에서 공개 예정인 21FW 시즌 컬렉션은 ‘Hazzys’s Adventures in Wonderland’라는 콘셉트로 구성되었으며, 3D 가상 디자인 기술로 구현될 이번 런웨이를 소개하기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와 ‘영 빅토리아(Young Victoria)’ 테마로 제작된 2편의 티저 영상을 선 공개했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모티브 삼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지스의 추동 시즌 컬렉션 중 일부가 3D 기술로 표현됐으며, 시공간을 뛰어넘는 연출로 기존 런웨이의 틀을 깨고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하게 디자인 콘셉트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헤지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김훈 헤지스 브랜드 총괄 CD(Creative Director)와의 화상 인터뷰 영상을 통해 고객을 3D 가상 런웨이 쇼를 준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전통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친환경 디자인을 추구하는 헤지스의 가상 런웨이는 ‘그린디자인(Green Design)’을 새롭게 보여주며, 고객 모두를 ‘프론트 로(Front Row)’로 초대해 가장 쉽고 빠르게 패션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신 3D 디자인 기술로 구현된 국내 최초의 가상 런웨이 쇼 ‘헤지스 버추얼 런웨이(Hazzys Virtual Runway)’는 5월 6일 오후 3시 헤지스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헤지스닷컴’에서 진행된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그라운드 프로젝트 ‘휠라 X 폴트버거 캡슐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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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지역 내 이색 공간의 정취와 문화를 향유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그라운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도산공원 명소 ‘폴트버거(FAULT BURGER)’와 협업해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휠라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지역 내 고유한 개성을 지닌 공간을 선정, 휠라의 헤리티지를 접목한 협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프로젝트다. 브랜드와 장소, 공간이 만나 그곳만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개발하는 한편, 장소가 지닌 고유한 감성과 문화를 아이템에 담아내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서울 이태원을 선정, 이태원 대표 명소 슈퍼막셰, 메종데부지와 함께 협업한 캡슐 컬렉션(의류, 액세서리)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 핫플레이스인 수제버거전문점 ‘폴트버거’를 파트너로 선정해 특별한 협업을 펼친다.

최근 도산공원 인근에는 패션, 뷰티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유명 맛집, 카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명소가 생겨나면서 MZ 세대의 핫플레이스 밀집 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폴트버거’의 이름은 서브한 공이 코트 안으로 바르게 들어가지 않거나, 규칙을 위반한다는 의미의 테니스 경기 용어 ‘폴트(FAULT)’에서 착안했다고 알려졌다.

이름처럼 기존 버거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유니크한 버거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곳 매장 역시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도 유명해 ‘인스타 사진 맛집’, ‘도산공원 핫플’로 각광받고 있다.

휠라 역시 110년 역사 속 테니스를 대표 종목으로 육성해 온 만큼 폴트버거와 ‘테니스’를 공통분모로 다양한 콜라보 아이템을 기획해 선보였다.

우선 두 브랜드의 공통 색상인 화이트, 레드, 블루에 테니스의 점수 득점 단위인 ‘15’, ‘30’ 등을 아트워크로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라운드 티셔츠, 테니스 무드의 피케 티셔츠를 비롯, 테니스 라켓 실루엣을 그대로 반영한 테니스백 등을 포함 휠라(성인) 의류 7종, 액세서리 6종으로 구성됐다.

휠라 키즈 역시 4종의 의류 제품을 함께 출시해 경쾌한 테니스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휠라 관계자는 “특정 지역이 지니고 있는 정취와 문화코드를 브랜드 고유 에너지와 결합해 신선함을 전하고자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라며, “MZ세대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이색 콘텐츠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