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mus, 알프스 쿠르쉐벨에 팝업스토어 오픈

Event

 

파리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는 세계적으로 가장 고급스러운 리조트 투어를 계속한다. 지난해, 자크뮈스는 파리의 명망 있는 거리인 몽테뉴에 첫 매장을 오픈하였다. 또한 올 여름에는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와 포르토피노, 생 트로페즈 근처의 라마투엘 뉴비치와 같은 고급 휴양지에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이제 올 겨울에는 알프스의 초대형 프랑스 겨울 휴양지인 쿠르쉐벨(Courchevel)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브랜드의 100제곱미터 규모의 쿠르쉐벨 매장은 2개 층으로 확장된 구조로, 내부는 점 하나 없는 흰색으로 되어있다. 이곳에서는 여성과 남성 홀리데이룩과 액세서리로 구성된 Guirlande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색상은 대부분 흰색, 은색, 금색이며 빨간색과 소나무 녹색이 간간이 섞여있다. 이 컬렉션에는 긴 모피 안감의 오버코트, 부드러운 니트와 스웨터, 타페타 이브닝 의상뿐 아니라 티셔츠, 미니스커트, 섹시한 반도탑, 신발, 핸드백, 모자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티셔츠 150유로에서 오버코트 6,100유로 정도이다.

이 매장은 2024년 3월 31일까지 문을 열 예정이며, 현재 자크뮈스는 2024년 2월 9일까지 일반에 공개되는 쿠르쉐벨의 르 아이렐(Les Airelles) 럭셔리 호텔 단지 내에 있는 자크뮈스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로 팝업의 경험을 연장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출처 : fashionunited.uk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레이션' 런던 셀프리지 전시

Exhibition

 

이번 12월, 셀프리지의 유명한 ‘코너 샵’은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브레이션(Stellabration)'을 설치, '쇼타임!'이라는 제목의 매혹적인 축제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2023년 12월 11일부터 28일까지, 방문객들은 지속 가능한 패션이 매혹적인 홀리데이 환경에서 예술과 빛, 기쁨, 그리고 향수로 변화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텔라브레이션'의 하이라이트는 과거 스텔라 매카트니의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가져온 네온 조명들이 더 럭키 라이트 쇼(The Lucky Light Show)로 용도 변경되어 홀리데이 장식의 낭비를 줄인 지속 가능성을 수용한다. 이 시각적 축제와 함께 상징적인 스타 모티브와 친환경 소재가 특징인 스텔라 매카트니 디자인의 세심한 큐레이션 캡슐들이 선보인다. 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과 조화를 이루는 여성복, 스텔라 매카트니 키즈(Stella McCartney Kids) 및 비건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텔라 매카트니와 Veuve Clicquot은 특별한 협업을 통해 샴페인 메종의 수확물에서 나온 포도 부산물과 재활용된 코르크를 사용한 독특한 가방과 신발 컬렉션을 공개한다. 데뷔를 축하하는 샴페인 병 홀더를 포함한 이 전용 제품들은 개인화된 스텔라브레이션 메시지가 담긴 한정판 Veuve Clicquot 아이스 재킷과 함께 셀프리지에서만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영국의 아티스트 앤드류 로건(Andrew Logan)은 스텔라브레이션을 위해 재활용 가능한 유리로 만들어진 웨어러블 아트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텔라 매카트니와 그의 인연은 그녀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며,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서의 그들의 협업으로 더욱 공고해졌다. 또한 라이트 아티스트 크리스 레빈(Chris Levine)은 설치물의 네온과 별이 빛나는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예술 작품인 '인터스텔라(InterStella)'를 선보인다.

'스텔라브레이션'은 환경 친화적 축제의 증거이며 이벤트를 위해 사용된 대부분의 재료는 재활용되되었거나, 재활용되거나, 생분해 성분이다. 이 계획은 폐기물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인 홀리데이 시즌 동안 폐기물 감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셀프리지는 7월 코너 샵에서 전시된 ‘바비’ 행사용 차를 재활용한 거대한 달과 산타의 금 자동차, 그리고 크리스마스 창문과 매장 내 전시된 이전의 장식을 재사용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의 전통을 이어간다.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중에게 공개되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브레이션의 마법을 경험해 보길.

 

출처 : 임프레션 닷컴

리복, 서울 성수동에 ‘클럽C 패밀리 라인업’ 팝업 스토어

Market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아티스트 나얼과 협업해 패션, 아트, 음악이 결합된 ‘클럽C 갤러리’를 연다고 밝혔다. 

내일(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진행되는 ‘클럽C 갤러리’ 팝업스토어는 리복의 헤리티지 스니커즈이자 메가 히트아이템인 ‘클럽C’의 라인업 확대를 기념하는 패밀리 라인업 전시로 마련됐다. 

LF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전개하기 시작한 리복은 1985년 테니스 코트화로 처음 출시된 ‘클럽C 85’ 스니커즈를 주력 아이템으로 삼고 브랜드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클럽 C 85’는 ‘클럽 챔피온(Club Champion)’이라는 의미를 담은 테니스 코트화로 1980년대의 클래식한 감성에 빈티지한 무드를 더한 고유의 실루엣으로 리복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3040 세대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1020 세대까지 폭 넓은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스니커즈는 10월 재출시 이후 현재까지 7만족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판매고를 올리며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리복은 클럽C 85 스니커즈 열풍의 여세를 몰아 클럽C 라인업을 지속 확대 중이다.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펼쳐오고 있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클럽C 레거시’, 스트릿 고프코어 무드를 더한 ‘클럽C 리벤지 빈티지’ 등 한국 시장의 급변하는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발 빠르게 반영한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트릿 캐주얼을 선호하는 1020세대부터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스니커즈를 찾는 3040세대까지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클럽C 패밀리 라인업을 전시해 38년 역사의 클럽C 헤리티지를 한 자리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메종 마르지엘라(2021), 자운드(2023) 등 패션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로 탄생한 특별한 클럽C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B 아티스트이자 화가인 아티스트 ‘나얼’과의 콜라보를 통해 패션, 아트, 음악 등 이종 문화와의 콜라보를 통한 동시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평소 리복 클래식 클럽C의 마니아라고 알려진 나얼은 이번 콜라보를 위해 직접 클럽C 커스텀에 나섰다. 나얼은 평소 추구해온 작품 세계의 연장선에서 리복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색다른 클럽C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리복 클래식 로고의 시그니처 별 모양의 스타크레스트(Starcrest)를 나얼의 아트 작품 ‘Long Play2’와 결합해 언밸런스한 소재들로 신선한 조화를 만들어낸 커스텀 스니커즈 5켤레는 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부 증정 예정이다. 

나얼의 커스텀 스니커즈 뿐만 아니라 아트 작품과 함께 나얼의 디제잉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다.나얼은 ‘나얼의 음악세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LP로 공개한 음악들을 이번 콜라보를 위해 특별히 선곡해 22일 첫날 오후 7시 디제잉을 선보인다. 22일과 23일 양일간 오후 10시부터는 압구정 ‘클럽 애프터’에서 DJ 파티가 이어지며 애프터 파티에는 클럽C 착용 고객 및 성수 클럽C 갤러리에 방문해 입장권을 수령한 고객들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SNS 인증을 통한 클럽C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하고엘앤에프, 신규 PB ‘브룩클린 뮤지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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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엘앤에프가 뮤지엄 콘텐츠를 패션에 접목한 아트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는 뉴욕 브룩클린 뮤지엄과 상표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패션 브랜드 ‘브룩클린 뮤지엄(Brooklyn Museum)’을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1897년 설립된 브룩클린 뮤지엄은 미국의 대표 예술 공간 중 하나로 고대 이집트, 미국,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미술품을 비롯해 현대 미술, 사진 등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작품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다. 하고엘앤에프는 풍부한 아트 콘텐츠를 보유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준비하는 패션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브룩클린 뮤지엄의 상업 라이선스 계약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고엘앤에프가 론칭한 ‘브룩클린 뮤지엄’은 브룩클린 지역만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뮤지엄의 작품을 접목,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한 의류를 다채롭게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술관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예술 작품 및 로고, 아이콘 등을 유니크하게 담아내며 성별에 국한되지 않은 유니섹스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로고플레이 디자인을 넘어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와 작품을 제품에 직접 인용하며 패션을 예술 작품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 콘셉트는 브룩클린 뮤지엄만의 독보적인 차별화 포인트다. 미술품을 접목한 제품은 하단의 QR코드로 상세 작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뮤지엄 및 해당 미술품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아티팩트 시리즈 카드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각 제품에는 별도 고유 넘버링을 부여해 예술품으로서의 패션을 보다 특별하고 가치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5월부터 선보이는 첫 번째 시즌에서는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이라는 슬로건 하에 브룩클린 뮤지엄 작품부터 도시 브룩클린의 심볼인 개나리를 활용한 그래픽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취향의 의류를 제안한다.

하고엘앤에프는 브룩클린 뮤지엄의 성장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브랜드 인큐베이션 역량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다수 라이선스 론칭 경험이 있는 디렉터와 팀원들을 통해 전담 팀을 구성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8일 목요일 무신사, 29cm, 자사몰 입점을 통해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입점해 인지도를 쌓고, 하반기 내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폭넓은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하고엘앤에프 관계자는 “‘브룩클린 뮤지엄’은 예술적 감각을 담아 특별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인만큼, 기존 라이선스 브랜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워가고자 한다”며 “이번 라이선스 비즈니스 확장 외에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및 지원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오프라인 매장 비즈니스 등 기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패션 업계의 다각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카트골프, ‘골프 성수기 라운딩 족 공략’ 3주년 역대급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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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가 론칭 3주년을 맞아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골프 성수기 라운딩 족을 적극 공략한다. 

더카트골프는 ‘즐거운 골프 문화를 이끈다’는 취지로 2020년 론칭한 국내 대표 골프 온라인 플랫폼이다. 그 동안 더카트골프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 뷰티 브랜드 ‘헤라’ 등 다양한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시즌별 특정 ‘컬러’를 주제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기획전인 ‘팔레트 컬렉션’, 직접 큐레이션한 해외 골프 브랜드 제안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23년 5월 기준, 더카트골프 입점 브랜드 수는 200개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전년 동기간 대비(22년 4월 기준) 신규 가입자 수는 200% 증가, 거래액은 160% 증가하며 끝없이 성장 중이다. 

올해 더카트골프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해 ‘더카트/오픈(THE CART/OPEN)’ 캠페인 및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골프 문화를 이끄는 컬처 그룹 ‘깔롱골프’와 협업한다. 캠페인은 ‘온라인 골프 대회’를 콘셉트로, ‘깔롱골프’의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가상의 더카트골프 컨트리클럽(C.C.)을 제작했다. 그리고 가상의 컨트리클럽에는 메인 스폰서가 된 더카트골프 16개 입점 브랜드를 캐릭터로 등장시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을 콘텐츠로 완성했다. 

더카트골프 사이트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보테가베네타, 디올 등 명품 브랜드 상품을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일 3번 한정 인원에게 20% 할인, 1만원 앱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최대 75% 이상의 브랜드별 혜택, ‘나의 골프 퍼스널 스타일’ 진단 이벤트 등 최대 쇼핑 혜택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더카트골프 3주년 프로모션은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 사업부 구재회 상무는 “더카트골프의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입점 브랜드와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역대급 혜택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필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타고니아,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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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http://www.patagonia.co.kr)가 겨울 스키 시즌을 맞이해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Snow House)’를 오픈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파타고니아의 스노우하우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파타고니아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키∙스노우보드 제품군과 다운 제품을 20%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스키스노우보드 의류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불필요한 소비 대신 신중하고 합리적은 구매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같은 취지로, 수선이 필요한 옷을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수선해주는 원웨어(Worn Wear)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타고니아 스노우하우스에서는 이 밖에도 스노우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와 베스트 리뷰 추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홈페이지(https://www.patagonia.co.kr/snowhouse/mai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는 2023년 1월 1일 새해에는 첫 일출과 함께 ‘뉴 이어 스키(New Year Skiing)’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 예정인 스키어∙스노우보더들과 해발 1,050m의 슬로프 정상까지 리프트를 탑승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오른 뒤 일출시간에 맞춰 활강하는 이벤트다. 파타고니아는 이러한 친환경 방식의 등반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을 돕는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참가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는 1973년부터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동력 스포츠를 위한 의류와 장비를 꾸준히 만들어 온 가운데, 특히 백컨트리와 올마운틴 스키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즌에는 생산 과정에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스노우 컬렉션 ‘스톰 시프트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기능성 향상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무신사, 뉴진스와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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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와 함께하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를 공개했다.

이번 ‘뉴신사 X 무진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와 함께 국내 브랜드 패션의 감도 높은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는 뉴진스가 지난 10월 무신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펼치는 첫 활동이다.

20일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공개된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 화보는 1020 세대에게 친근한 '클라우드(Cloud)'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뉴진스의 사진첩에 들어있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클라우드로 공유하는 컨셉으로, 무신사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장 트렌디한 K-패션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에 뉴진스의 하이틴 감성을 더한 감각적인 비주얼이 눈에 띈다.

또한 뉴신사 X 무진스 화보를 통해 소개한 국내 브랜드 상품을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뉴진스 멤버가 화보에서 착용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뉴진스는 그룹으로뿐 아니라 멤버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져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고 신선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내 브랜드를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global.musinsa.com)는 디스이즈네버댓, 마르디 메크르디, 아크메드라비를 비롯해 에이카 화이트, 쿠어, 로우 클래식, 떠그클럽, 서저리, 유스 등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300여 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재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캐럴 리메이크 프로젝트 ‘2022 Christmas’ 공개… 웰메이드 캐럴 8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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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네이버문화재단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캐럴 프로젝트 ‘2022 Christmas’를 공개했다. 국내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크리스마스 캐럴들은 네이버 서비스에서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2022 Christmas’는 ▲AKMU(악뮤) 이수현 ▲르세라핌 허윤진 ▲선우정아 ▲pH-1 & SUMIN ▲윤석철 트리오 등 총 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리메이크 캐럴 8곡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음원 발매부터 라이브 영상 제작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프로젝트 음원은 1곡씩 싱글 앨범으로 발매되어 바이브에서 25일까지 무료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된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들이 밴드 세션과 함께 선보인 8팀 8색의 라이브 무대 ‘2022 Christmas ONSTAGE’도 공개됐다. 라이브 영상은 바이브, 온스테이지, 나우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나우는 ‘2022 Christmas ONSTAGE’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해 8개의 라이브를 크리스마스까지 24시간 동안 송출한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음원 수익을 모두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료 스트리밍 기간인 25일까지 바이브에서 재생되는 건들은 네이버가 대신 정산할 예정이다.

네이버 뮤직서비스 이태훈 책임리더는 “‘2022 Christmas’는 이용자와 참여 아티스트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고, 이용자들도 네이버에서 리메이크 캐럴들을 감상하며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올 성수' 디올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4가지 세계를 물들인 디스플레이 펼쳐져

Space

 

디올(DIOR) 하우스의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가 연말을 맞이해 매혹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매일 저녁, 디올의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몽환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이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는 휘장처럼 서정적인 풍경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영상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까나쥬로 시작되어 영상을 가득 채우며 춤추듯 너울거리는 풍성한 꽃 모티브와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4가지 세계를 차례대로 보여준다.

한국의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는 이번 디올의 이벤트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껏 담았다. 성수동 컨셉 스토어 건축적인 라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맞춤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개발해 컨셉 스토어에 한층 더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 것. 디올 성수의 건축적인 라인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훨씬 이전, 건축가가 되기를 소망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첫 번째 꿈에 경의를 표하는 상징적인 요소이다.

디올 성수는 이번 디스플레이를 통해 꿈과 독창성을 향한 디올 하우스만의 초월한 여정을 그려내며 기분 좋은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걸그룹 르세라핌,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와 인터뷰 통해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 선보여

Culture

 

신규 미니 앨범 <ANTIFRAGILE> 발매 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 중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블랙 컬러의 드레스와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FEARLESS> 활동 당시의 소회와 <ANTIFRAGILE>을 준비하며 느낀 점, 그리고 서로 간의 케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르세라핌을 통해 올해 두 번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리더 김채원은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짚어보며 베이스를 다졌다”라며 “더 성장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FEARLESS’ 때는 무조건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퍼포먼스를 즐기지 못했는데, ‘ANTIFRAGILE’은 상당히 어려운 안무였음에도 상대적으로 여유를 갖고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무대를 즐기면서 이전의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카즈하는 “르세라핌의 모든 멤버가 전혀 다른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다. 제각기 다른 다섯 명이 모여 같은 꿈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그룹이다”라며 “저는 지금껏 살아온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지금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르세라핌에 어울리는 멤버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카즈하는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기 전, 드라마를 보며 익혔던 한국어가 있다”며 의외의 단어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르세라핌에 합류한 막내 홍은채는 “합류 소식을 듣기 전날, 데뷔조에 드는 꿈을 꿨다. 그래서 꿈인지 현실인지 실감이 안 났다”라며 “진짜라는 걸 몇 번이나 확인하고 나니까 데뷔의 그날이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홍은채는 “실제로 무대에 서면 떨려서 잘하던 것도 못 하게 될 것 같아 걱정했는데, 막상 데뷔 당일에는 하나도 떨지 않았다”라며 “의외로 재미있었고 후회도 전혀 없었다”고 ‘Z세대’다운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데뷔 100일 기념으로 자작곡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허윤진은 “르세라핌으로 활동하면서 나 자신을 끄집어내 보여줄 기회가 많아서 좋았다”며 <ANTIFRAGILE>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윤진은 “‘ANTIFRAGILE’의 안무는 ‘FEARLESS’ 때보다 최소 2배는 어려웠다”면서도 “중간중간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동작도 들어가 있으니 많은 분이 따라 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단하다’는 칭찬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는 그녀는 테일러 스위프트 같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리더는 아니지만 맏언니로 멤버들을 챙기고 있다는 사쿠라는 최근에서야 무대를 즐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사쿠라는 “멤버들과도 하루 종일 붙어 있다 보니 이제는 가족 같다”라며 “마음이 맞는 친구를 한 명 사귀기도 힘든데, 저는 4명이나 만나서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직접 쓴 가사가 새 앨범 수록곡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에 채택되어 더욱 기뻤다고 밝힌 사쿠라는5년 후 어떤 모습이 되어 있고 싶냐는 질문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이 담긴 <에스콰이어> 11월호는 10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squirekorea.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니(GANNI), 첫 단독 매장 오픈

Market

 

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국내 첫번째 단독 매장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가니’는 지난 2009년 코펜하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과 그녀의 남편이자 CEO인 니콜라이 레프스트럽(Nicolaj Reffstrup)에 의해 탄생했다. 

이들은 2000년 완벽한 캐시미어 니트를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와 열망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0개가 넘는 우수한 리테일러와 함께 유럽/미국/아시아 등에 30여 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니는 자연스럽고 단순한 디자인과 개성있는 패션을 모토로, 개성 가득한 스칸디나비안(Scandi2.0) 스타일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 뿐 아니라 지구와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향한다.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RESPONSIBILITY’를 핵심가치로 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년부터 비이커를 통해 운영을 이어가다가 이번에 첫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이달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가니는 덴마크 디자인을 바탕으로 예술에 대한 사랑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재생에너지로 가동될 수 있는 재생 소재를 사용했고, 라이브 콘텐츠 디지털 스크린 등으로 매장을 구성해 MZ세대가 공간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류/신발/가방 등으로 구성된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 상징인 스마일리 프린트를 활용한 국내 익스클루시브 티셔츠와 토트백을 선보였다. 

가니는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의 영감을 90년대 음악에서 얻었다. 90년대 초반의 Björk(비요크, 아이슬란드의 싱어송라이터, 얼터너티브록/일렉트로니카/재즈/트립합 등의 장르)와 PJ Harvey(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보다 포괄적인 감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검증된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Y2K, 90년대 감성과 함께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스타일로 매력을 더했다. 프레피룩, 퍼포먼스웨어 등의 실용적인 스타일에 포멀웨어와 테일러링의 요소가 더해지며 감각적이고 갖춰 입은 느낌을 표현했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기본 컬러와 레드, 핑크, 라벤더 등 대담하고 트렌디한 컬러를 접목했다. 울, 레더 등 포근하고 투박한 소재와 시어, 벨벳, 시퀸(스팽글) 등 풍성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가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비이커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판매한다.

 

더카트골프, 첫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 개최

Event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THE CART/GOLF)’가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을 개최한다.

‘더카트골프클럽(THE CART/GOLF CLUB)’은 더카트골프 주최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신사하우스에서 진행하는 골프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더카트골프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고객 경험 및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카트골프클럽’에는 더카트골프 입점 브랜드 18개와 스페셜 셀러 3개까지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퓨쳐레트로 △르쏘넷 △먼데이플로우 △플레이뎁 △마르제 △플레이블 △크림골프 △플레이부 △발비 △블루닷 △에이프더그레이트 △오뗄생트로페 △아모프레 △왁 △더카트골프 △마일즈앤마일즈앤마일즈 △셀모 △보켄 △에몽 △강희재 △데이즈데이즈 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골프마켓 이외에 더카트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우유팩으로 골프를 즐기는 ‘스트릿 골프 챌린지존’을 비롯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라운지, 그리고 루프탑에서는 미니게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향수에 빠진 재즈! [딥티크] 라이브 재즈로 가을밤 물들인다

EVENT

 

딥티크(diptyque)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라이브 재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딥티크의 예술적 신념인 아트 오브 리빙(Art of Living)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딥티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80% 이상이 MZ세대로, 이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가치와 경험, 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에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고유의 예술적인 가치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재즈 행사는 가로수길 전문점 2층에 위치한 ‘거실’에서 진행된다.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은 전세계 딥티크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 3월 오픈 이후 가로수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주말 일 평균 15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방문 고객 수가 6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점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요소가 곳곳에 녹아 있으며 거실, 화장실, 식당, 부엌 등 파리의 아늑한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특히 현지 아티스트와 장인들이 작업한 독특하고 진귀한 예술품과 오브제, 삽화 등이 곳곳에 장식되어 있어 향기뿐만 아니라 시각과 촉각, 후각 등 모든 창조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라이브 재즈 음악까지 더해 딥티크의 예술적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행사 첫날인 7일은 오후 7시부터, 8일과 9일은 각각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가량 감미로운 재즈 5중주 라이브가 펼쳐 진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전 딥티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한 일별 선착순 10명씩 총 30명에게는 공연 전 전문 해설을 곁들인 매장 프라이빗 투어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딥티크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향수,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음료 등의 다과가 증정될 예정이다. 

딥티크는 이번 행사와 함께 브랜드의 예술적 감성이 그대로 투영된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생제르망 34번가는 딥티크 최초의 부티크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매장 분위기를 향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향수에 이어 이달 캔들과 디퓨저, 룸 스프레이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향초 ‘캔들 34번가’는 300g과 600g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스틱을 꽂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리드 디퓨저 34번가’, 구슬 목걸이를 연상시키는 방울술 장식의 한정판 ‘센티드 오발 34번가’, 예술적인 장식미가 돋보이는 디퓨저 ‘아워글라스 디퓨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NBA X 연진영 작가, 스니커즈를 소재로한 업사이클링 팝업 전시·스토어 진행

EVENT

 

NBA가 오는 23일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연진영과 협업한 팝업 스토어 및 전시를 진행하며 본격 ESG 행보에 나선다.

최근 친환경 트렌드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산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패션 업계 내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ESG 활동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NBA 역시 이 같은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성을 테마로 한 업사이클링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NBA와 협업한 연진영 작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형재료가 아닌 버려져 쓸모를 다한 소재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해내고, 사물의 존재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업사이클링 아트 퍼니처 작가다. 최근에는 무신사, 코오롱과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친환경에 관심도가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Decomposition; Upcycling to Art’를 테마로, 브랜드의 주요 제품인 스니커즈 ‘NBA 스타디움’을 해체하고, 연진영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아트 퍼니처로 선보인다. 모든 작품은 NBA 시제품과 이월된 재고 상품을 주된 소재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 전시 공간은 베스트셀러 스니커즈인 ‘NBA스타디움’을 활용한 아트 퍼니처 이외에도 NBA 패딩 및 NBA 저지를 업사이클링한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3일간 진행된다. 팝업 한정 포토부스, 농구 슈팅 이벤트 등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시의 주제인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NBA 상품을 만들고 남은 부자재로 구성된 DIY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현장 내 QR 코드를 통해 ‘NBA 스타디움’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NBA 짐쌕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인드브릿지, 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 ‘21% 파티’ 개최

Event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2022 두 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의생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 ‘21% 파티’를 개최한다.

 

‘21% 파티’는 더는 입지 않는 옷을 바꿔 입고 나눠 입는 지속 가능한 의생활을 실천하는 행사로, 소비중심의 사회에서 의류교환이라는 새로운 의생활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마인드브릿지는 이번 ‘21%파티’에 1년차 이상 재고상품을 기부하며,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통해 캠페인에 동참한다. 탈(脫) 플라스틱을 위한 ‘두 굿 프로젝트’에 연속으로 꾸준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는 것이다.


‘21% 파티’는 오는 18일(토) 합정동에 위치한 ‘무대륙’에서 진행되며, ‘마인드브릿지’와 ‘다시입다연구소’ 인스타그램 프로필 상의 링크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마인드브릿지 상품과 교환할 옷(최대 5벌)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는 의류 교환뿐만 아니라 직접 수선과 핸드페인팅 커스텀, 리디자인 등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SNS 인증을 통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사고 팔지 않고 교환하는 방식으로 옷의 생명을 이어나가는 이번 21%파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인드브릿지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의생활 문화 정착에 앞서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생로랑, 한국에서 첫 <SELF 07> 전시

Exhibition

 

생 로랑(Saint Laurent) <SELF 07> 전시가 서울 남산타워 팔각정에서 펼쳐진다. 셀프(SELF)는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가 직접 선정한 아티스트들의 눈을 통해 바라본 생 로랑의 다양한 면모, 개인의 복합성을 면밀하게 담아낸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제한 없는 자기 표현의 자유를 나타내며, 하우스의 정신을 다각도로 전달한다. 이는 예술과 패션을 아우르는 창의적 시도로 가식과 위선으로부터 자유로운 시선을 통해 다양함과 개성, 자신감이라는 개념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다.

이 중 일곱번째 선보이는 프로젝트인 셀프(SELF) 07 전시회는 서울을 포함한 파리, 런던, 로스엔젤레스, 도쿄, 상하이 6개의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에서, 6명의 사진가들과의 협업 작품을 동시에 공개한다. 서울은 도시 중앙에 위치한 남산서울타워 팔각정 광장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공간을 설치하여, 모든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신규 애슬레져 라인 ‘마리떼 무브망’ 출시

Market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 FRAN?OIS GIRBAUD)가 신규 애슬레져 라인, ‘마리떼 무브망을 출시한다.

 

2022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공개하는 ‘마리떼 무브망’ 의 첫 번째 라인업은 스윔웨어다. 테마는 ‘레 바캉스 뒤 쁘띠 니콜라스(Les vacances du Petit Nicolas)’로, 한가로운 휴양지에서 보내는 꼬마 니콜라의 청량한 여름 방학 스토리를 담았다. 경쾌한 블루와 그린 컬러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특유의 유러피안 감성을 더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리조트 웨어를 제안한다.

 

주력 상품은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스윔웨어 2종으로, 각각 원피스와 탱키니 투피스 형태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호텔이나 리조트, 해변에서 활용하기 좋은 슬리브리스와 선 바이저 캡, 버킷 햇, 비치 타월, 네트 백 등의 잡화가 함께 출시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 간 공식 홈페이지 ‘마리떼 무브망’ 카테고리 내 상품을 구매한 후 SNS에 인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숙박권과 볼캡, 에코백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리떼 무브망’ 스윔웨어 라인은 6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W컨셉을 비롯해 마리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주일 간 5% 할인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 오픈,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 전시

Exhibition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와 일러스트 작가 10여명이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이 오는 1월 11일부터 홍대 와이즈파크에서 열린다.

전시 전문기획사 훌리악이 새로운 전시를 위한 Media Art Lab(이하 M.A.L) 설립과 함께 국내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 공간 오픈 첫 행사로 준비하는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에는 ▲토니 림(Tony Lim) ▲문준용 ▲성립 등 국내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작가를 비롯해 ▲그리니에브리데이 ▲아레아레아 ▲민트썸머 ▲포노멀 ▲이민진 ▲엄지 ▲유수지 ▲서지인 등 신진 콘셉트 일러스트 작가도 함께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니 림 작가는 올 5월 오픈한 이태원 구찌 가옥의 미디어 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문화·예술과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초현대적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당 분야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문준용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의 대표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 ‘Hello, Shadow’를 선보인다.

선과 여백의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로 잘 알려진 성립 작가도 이번 전시에서 ‘숲’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 활동으로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는 신진 작가들이 ‘꿈속의 자연’을 주제로 M.A.L과 컬래버해 미디어화를 통한 작품을 구현했다.

박선호 훌리악 대표는 “새로 오픈하는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 공간을 통해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작가의 작품이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복잡한 도심 속 쉼을 갈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일러스트 작품은 나중에 NFT 작품화 작업과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 온라인 전시로도 확장, 전시할 예정이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MCM, 메타버스 세계 ‘알로하 프로젝트’ 공개(MCM unveils Metabus World ‘Aloha Project’)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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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이 MZ세대의 새로운 놀이터로 자리매김한 메타버스를 구축하며 명품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한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를 해석해 만든 MCM만의 메타버스(METAVERSE) 세계를 통해 선보이는 ‘알로하 프로젝트(ALOHA Project)를 공개했다.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온·오프라인을 넘어 경계가 없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MCM은 MCM만의 메타버스인 M’etaverse(MCM+Metaverse)를 만들었다. 이는 뮌헨에서 베를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그리고 과거에서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강조하며 어떤 상상도 모두 실현되는 시대를 초월한 가상세계를 뜻한다.

MCM이 새롭게 공개하는 알로하 프로젝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투영한 MCM만의 메타버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MCM은 MZ세대 소비자와 새로운 소통 공간을 운영하고자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이색적인 콘셉트의 스토어를 연출했다.

하와이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MCM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VR 체험존을 운영하며, AR 필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했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되는 ‘하와이 컬렉션’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하와이 섬들의 깨끗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표현한 핸드 페인팅이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열대 낙원을 형상화한 트로피컬 톤의 백팩, 쇼퍼백, 크로스바디백, 지퍼 파우치, 카드 지갑 등 총 8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하와이 컬렉션 제품들은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MCM은 알로하 프로젝트 공개를 기념하며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30·50·70·100 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시에 MCM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서 알로하 콘셉트의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상품 증정은 1인 1회 구매에 한정되며,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MCM is leading the trend in the luxury industry by establishing Metabus, which has become a new playground for MZ generation.

Global luxury fashion house MCM has unveiled the ALOHA Project, which will be introduced through MCM's METAVERSE world, which was created by interpreting harmony between nature and digital.

MCM, which is creating a new world with no boundaries beyond online and offline with various approaches, created M'etaverse (MCM+Metaverse), a metabuses unique to MCM. It emphasizes the journey from Munich to Berlin, from analog to digital and from the past to the future, and means a timeless virtual world in which any imagination is realized.

The Aloha project, which will be newly unveiled by MCM, is the first project to realize MCM's Metabus in earnest that projects brand identity. MCM established a virtual world and created an unusual concept store to run a new communication space with MZ generation consumers.

MCM's Cheongdam flagship store (MCM HAUS), reminiscent of Hawaii beach, will run a VR experience zone where you can experience scuba diving until August 18, and also has a photo zone where you can freely take pictures using AR filters.

The Hawaii Collection, introduced in the Aloha project, features hand painting that expresses the clean natural beauty and mystery of Hawaiian islands through collaboration with artists. It will showcase a total of eight products, including tropical-tone backpacks, shopper bags, crossbody bags, zipper pouches and card wallets that embody tropical paradise. Hawaii collection products introduced in the Aloha project can be found at the MCM Cheongdam Flagship Store (MCM HAUS) and online stores.

MCM prepared special promotions and events to commemorate the release of the Aloha project. First of all, visitors to MCM Cheongdam flagship store will receive a 10% discount for each range of purchases over KRW 300,000, 500,000, 700,000, and 1 million.

At the same time, follow MCM's official Instagram account and take a picture of the Aloha concept inside the Cheongdam flagship store and post it with a hashtag to give a small prize. The gift of the product is limited to one purchase per person, and it will be carried out until the product is exhausted.

 

출처 : FASHION FOST / www.fpost.co.kr

MCM x 하트코어 힙합 프로젝트 그룹 협업’(MCM x Heartcore Hip Hop Project Group Collaboratio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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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국내 힙합씬에서 스타일리시한 아티스트로 유명한 레디, 스월비가 프로듀서 요시, 수이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하트코어(HEARTCORE)’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하트코어’는 2020년 발표된 앨범 중 최고의 음반으로 손꼽히는 ‘500000’의 주역인 레디와 요시,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언더커버 앤젤’의 주역 스월비와 수이, 두 웰메이드 음반을 제작한 뮤지션들의 조합으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그룹이다.

이번 협업은 평소 MCM만의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높게 평가해온 ‘하트코어’ 그룹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하트코어’ 그룹은 MCM에서 영감을 얻어 동명의 앨범 ‘하트코어(HEARTCORE)’와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됐다. ‘하트코어’ 앨범은 8월 1일 오후 6시부터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레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간에 공개됐다.

특히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표현하고자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앨범 수록곡 ‘Yuppie’의 뮤직비디오에서 MCM은 음악과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의 ‘Yuppie’에 MCM의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또 MCM과 하트코어 협업을 기념해 매거진 데이즈드(Dazed)의 화보 촬영도 진행됐다. MCM 제품과 ‘하트코어’ 그룹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긴 화보는 지난 27일 데이즈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Global luxury brand MCM will participate in the album work of "HEARTCORE," a project group formed by Ready and Swirlby, famous for their stylish artists in the domestic hip-hop scene, along with producers Yoshi and Sui.

"HEARTCORE" is a combination of Ready and Yoshi, one of the best albums released in 2020, Swalby and Sui, the main characters of the 18th Korean pop music award-winning "Undercover Angel," and two well-made record producers.

The collaboration was made with a love call from the "HEARTCORE" group, which has always valued MCM's own stylish and trendy sense.

The "Heartcore" group was inspired by MCM and released an album of the same name, "HEARTCORE," and a fashionable and sensuous music video at the same time. The "HEARTCORE" album will be available on all music platforms from 6 pm on August 1, and the music video was released at the same time through the High Trekose YouTube channel.

In particular, MCM showed a fashion icon that breaks the boundaries between music and fashion in the music video of "Yuppie," an album track produced through collaboration to express sensual and sophisticated music.

MCM's bold and free-spirited styling added to "Yuppie" with strong sound based on electronic music, presenting a music video that shows a unique visual beauty that has never been seen before.

In addition, a photo shoot for "Dazed" magazine was held to commemorate the collaboration of MCM and Heartcore. The pictorial featuring MCM products and the stylish look of the "HEARTCORE" group was released on the 27th on the official website of Dazed, Instagram, Twitter, and YouTube.​

 

출처 : FASHIONPOST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