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버추얼 쇼룸 ‘무신사 VR 룸’ 오픈…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Space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고객이 가상공간에서 입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버추얼 쇼룸 ‘무신사 VR 룸’을 오픈한다. 

오늘(11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무신사 VR 룸에서는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42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디스이즈네버댓, 라퍼지스토어, 예일 등을 비롯한 무신사 스토어 스테디셀러 브랜드와 골프, 키즈, 뷰티 등 무신사 스토어 5개 전문관의 입점 브랜드도 소개한다.  

 

이번 무신사 VR 룸에서는 무신사가 지난해부터 강화하고 있는 골프, 키즈, 뷰티 등 특정 패션 카테고리에 특화된 서비스인 전문관의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입점 브랜드를 3D 형태로 구현해 밀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무신사 스토어 전문관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무아인의 목소리로 VR 룸의 소개도 들을 수 있다. 

무신사는 VR 룸 공개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VR 룸을 방문한 고객 모두에게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8월 14일까지 VR 룸에 구현된 전문관 곳곳에 숨겨진 6개의 토큰을 찾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신사 x 무아인 웰컴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가상공간에서 입점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며 전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버추얼 휴먼 무아인과 이번 버추얼 쇼룸을 비롯해 고객과 입점 브랜드 간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디다스, 프리미엄 제품 독점 판매 앱 컨펌드(CONFIRMED) 한국 출시

Market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컨펌드(CONFIRMED)’를 오는 7월 13일(수), 한국에서 런칭한다.

아디다스는 컨펌드 앱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 드롭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인기가 높고 한정판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운동화를 열광적으로 수집하는 스니커헤즈와 Gen- Z세대를 대상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아디다스는 브랜드의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엄선하여 컨펌드 앱에서 독점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앱 사용자들은 인기 드롭 중 하나인 이지(YEEZY), 션 우더스푼(Sean Wotherspoon),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크레이그 그린(Craig Green), 웨일스 보너(Wales Bonner) 협업 라인을 비롯, Y-3 컬렉션 등 수많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컨펌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디다스는 컨펌드 앱의 한국 런칭을 기념하여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며 품절이 예상되는 다양한 인기 제품을 독점 드롭할 뿐만 아니라, 골든 티켓 래플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한 달 동안 컨펌드 앱에서 진행하는 모든 래플(응모 추첨 판매)의 당첨을 보장하는 골든 티켓을 수여하는 이벤트로, 높은 인기로 구매가 어려운 아디다스의 주요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찬스다. 컨펌드 앱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앱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아디다스는 해당 앱에서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에게 디지털 상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컨펌드 앱을 통해 그 동안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크리에이터의 독점 인터뷰에서부터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아디다스만의 아카이브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타렉 나즐로이(Tareq Nazlawy) 아디다스 디지털 전략 이사는 “컨펌드 앱은 이미 출시된 국가에서 기대 이상의 다운로드를 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고, 특히 고무적인 것은 인앱 제품 드롭과 익스클루시브 에디토리얼 콘텐츠에 대한 커뮤니티의 열광적인 반응이었다. 유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기술 그리고 캠페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기 원하는 브랜드의 많은 팬들의 높은 수준의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라며 “한국에서도 곧 출시되는 컨펌드 앱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아디다스 브랜드와 관련한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마비스, 전시형 팝업스토어 선보여

Event

<멜로워 성수 더 플래그십 카페에서 열린 마비스의 전시형 팝업스토어 외관>

 

시담(대표 조재경)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마비스(MARVIS)가 코리아 론칭 4주년을 기념해 성수동에서 이색적인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마비스의 성이라는 뜻의 '까스텔로 디 마비스(CASTELLO DI MARVIS)' 팝업 스토어는 마비스만의 경이로운 색과 향이 가득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7가지 향으로 구성된 마비스 치약과 패키지 상품들이 전시됐다.>

 

윈도우 포토존, 치약 샹들리에, 쟈스민·민트 베스룸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마비스의 자스민 제품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

<마비스의 샹들리에>

<아티스트 이규석, 마담규, 조이킴 작가가 각자의 색과 표현법으로 하나의 마비스 작품을 완성했다.>

<필름 컬러 오브 마비스(Color Of MARVIS)와 7인 7색을 다룬 영상을 관람 중인 방문객들>

 

1층에서는 마비스 론칭 4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필름 컬러 오브 마비스(Color Of MARVIS)’와 ‘7인 7색(7 People 7 Colors)’을 상영한다. 컬러 오브 마비스는 3명의 작가가 마비스의 상징인 7가지 색으로 각자의 표현법을 통해 하나의 마비스를 완성해가는 퍼포먼스 비디오다.

 

또한 7인 7색은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가꾸어가는 7인이 등장하며, 마비스와 함께하는 그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비디오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유니크한 마비스의 감성이 느껴진다.>

<마비스 치약의 원료와 오브제,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생화들이 정원에 온 듯한 기분을 준다.>

 

시크릿 디너라는 테마의 2층은 잔잔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마비스의 치약들이 플레이팅되어 있다. 다양한 마비스의 원료 오브제와 생화 가드닝으로 연출되어 비밀의 정원에 온 듯한 디너 공간을 느낄 수  있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비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시 마비스 클래식 스트롱 민트 10ml 제품을 증정,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마비스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 정기 구독을 가입하면 구독 종류에 따라 마비스 리미티드 세트를 추가 증정하며,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현장 구매 이벤트도 준비됐다.

 

<'까스텔로 디 마비스(CASTELLO DI MARVIS)' 전시형 팝업 스토어 입구>

 

마비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비스만의 색깔과 향을 담은 '신비로운 성'이라는 컨셉으로 공간을 기획했다"라며 "코로나 이후 소비자들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답게 마비스의 구독 서비스 또한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코치(COACH), 썸머 시그니처 프라이빗 비치 오픈

Event

사진 출처 : 코치 (COACH)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쏠비치 양양 호텔 앤 리조트에 썸머 시그니처 프라이빗 비치를 오픈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치의 새로운 썸머 시그니처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하며 오픈되었다. 썸머 시그니처 컬렉션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다채로운 컬러 컨트라스트가 특징이며, 프라이빗 비치에서 컬렉션의 컬러감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다. 

본 프라이빗 비치는 7월 한 달간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는 모닝 요가 클래스와 SNS 인증샷을 통한 포토제닉 컨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코치의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패턴을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재해석한 이번 썸머 시그니처 컬렉션은 핸드백, 의류 및 스니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코치 아울렛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젠틀몬스터, 손흥민과 함께한 스페셜 패키지 공개 & 팝업 개최

Event

 

젠틀몬스터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손흥민 선수와 젠틀몬스터의 끊임없는 실험정신이 만나 서로 다른 분야의 한계를 넘은 협업의 형태를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하우스도산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는 판매용이 아닌 전시용으로 총 3백77 개 한정 제작되었으며, 손흥민 선수의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형상화한 인센스 챔버와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아이웨어로 구성됐다.

선글라스 2종으로 구성된 이번 ‘SON 7’ 컬렉션은 젠틀몬스터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아세테이트 소재와 틴트 렌즈로 완성됐으며, 템플에는 이번 협업을 기념한 “GENTLE MONSTER X SON 7” 각인이 새겨졌다.

젠틀몬스터 x 손흥민 협업 기념 새로운 조형물과 스페셜 패키지는 7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하우스도산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디올, 몬타우크에 디올리비에라 팝업부티크 오픈

Space

 

디올이 몬타우크의 오염되지 않은 해안가 부지에 위치한 Gurney's Montauk Resort & Seape Spa에 새로운 디올리비에라 팝업을 오픈했다.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올해 디올리비에라 캡슐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거니스의 앞바다에 디올이 등장했다. 이 공간은 7개의 디올 부티크와 10개의 전 세계 팝업 부티크를 포함한 익스클루시브 글로벌 활동 중 하나이다.

팝업 스토어에 들어서자마자, 손님들은 활기찬 디올 오아시스에게 환영받는다. 공간은 극적 효과를 위해 천장을 덮는 형광 주황색과 형광 파란색 잎을 통해 생기를 부여한다. 팝업 스토어 밖에서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디올리비에라 우산과 라운지 의자로 마무리 되는 디올 행아웃을 즐길 수 있다.

 

파리 오트 쿠튀르 위크가 돌아온다

Event

<작년 7월 파리 오트쿠튀르 주간에 선보인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50번째 발렌시아가 쿠튀르 컬렉션. photo=balenciaga.com>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파리 오트쿠튀르 위크’가 재개된다. 

 

파리 오트쿠튀르 위크는 2020년에는 정상진행을 하지 못했고, 지난해의 경우 1월과 7월 정례  시즌에 개최는 되었으나 예년에 비해 적은 브랜드가 참여했고 참관객 수도 극히 제한해 소규모로 치러졌다.   

 

BOF에 따르면 이번 파리 오트쿠튀르 위크는 현지 시간으로 4일 개막한다. 현지에서는 전 세계 바이어와 참관객이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패션업계의 가장 아이코닉한 쇼맨으로 꼽히는 2명인 뎀나 바잘리아의 두 번째 발렌시아가 컬렉션과 존 갈리아노의 메종 마르지엘라 패션쇼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오트쿠튀르 산업의 체질 변화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최근 시즌에는 디자이너들이 파티 드레스나 작품성이 짙은 컬렉션보다 일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고 판매 역시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쪽으로 초점을 옮기고 있다는 것.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전 세계에서 돌아오는 바이어, 컬렉터들을 위해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옷’과 ‘SNS에서 널리 회자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이미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사의 경주를 한 결과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파리 오트쿠튀르 위크는 파리의상조합(federation francaise de la couture)이 지정한 기준에 맞는 규모와 조건을 충족한 패션하우스들만 참가하는 컬렉션 주간이다. 매년 1월과 7월에 열리며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해 정해진 가격이나 수량의 제한 없이 만들어진 컬렉션을 소개한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MCM, 크록스와 협업한 한정판 에디션 공개

Market

 

자유로운 이동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써 도전적인 협업을 이어온 MCM이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손잡고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기대되는 신발을 공개한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크록스(Crocs, Inc.)와 함께 클래식 클로그를 MCM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한정판 에디션을 론칭했다. 이번 한정판은 대담한 컬러웨이와 MCM의 아이덴티티가 대변된 독특한 맞춤형 장식이 특징이다. 크록스의 시그니처 슈즈인 ‘클로그’에 MCM을 상징하는 장식 디테일을 더해 완성했으며, 블랙과 옐로우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두 스타일 모두 기존 크록스의 청키한 실루엣과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하면서도 MCM의 스타일이 반영된 점이 돋보인다. 블랙 컬러에는 MCM 비세토스 모노그램 디테일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탈부착 가능한 MCM의 시그니처 비세토스 모노그램 벨트백을 발등 부분에 결합했으며, 뒤축에도 비세토스 모노그램과 스터드 장식을 적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일상생활을 편히 할 수 있도록 힐 스트랩에 메쉬 소재를 덧대 통기성을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24K 골드 도금 지비츠™참(Jibbitz™ charn)을 구성해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도록 했다.

불독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옐로우 컬러는 네온빛이 감도는 산뜻한 색상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품 전체에는 불독의 검은색 얼룩 무늬를 표현했고, 힐 스트랩에는 도그 칼라가 연상되는 실버 컬러 장식을 더했다. 신발 뒤축에 박힌 스터드와 지비츠 참도 실버 컬러로 매치했다. MCM 크록스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MCM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개되며, 추후 일부 MCM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CM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 더크 쇤버거(Dirk Schönberger)는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있는 요소인 크록스의 클래식 클로그 디자인과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모노그램, 제품과 장식을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라며 “두 브랜드의 DNA가 담긴 요소를 자유자재로 조합하고 변형하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뗑킴&더뮤지엄비지터, '하우스 바이(HOUSE BY)' 쇼룸 이전 오픈

Space

 

트렌디한 감성으로 MZ세대들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다인 대표의 브랜드 '마뗑킴(Matin Kim)'과 옷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로 불리는 박문수 대표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THEMUSEUMVISITOR)’의 쇼룸 ‘하우스 바이(HOUSE BY)’가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 한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단장한 ‘하우스 바이(HOUSE BY)’ 한 켠에 카페도 오픈 한다는 소식을 더해 앞으로 많은 이들이 이 공간을 즐기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픈 이벤트에서는 DJ들의 공연과 함께 더욱 힙한 느낌으로 공간을 채울 예정이며 쇼룸에서는 빈티지아이 콜렉터스 클럽 X 마뗑킴 패키징콜라보를 자유롭게 시착 및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쇼룸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2일간 전 상품 13% 할인 혜택과 구매고객 한에 영수증 확인 후 하우스 바이(HOUSE BY) 카페에서 종류 상관없이 무료로 커피가 제공된다. 

 

구찌, 펫 컬렉션 공개

Market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또 하나의 새로운 방식으로 하우스의 코드를 재해석한 구찌 펫 컬렉션을 공개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반려동물에게도 개성과 성격이 있다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맥스 지덴토프(Max Siedentopf)의 렌즈를 통해 담은 몽환적인 파티나(patina) 기법의 반려동물 초상화 이미지를 선보인다. 구찌 펫 컬렉션은 독창적인 스타일의 레디-투-웨어, 패션소품, 데코 상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귀여움과 터프함, 발랄함과 심술궂음에 이르기까지 강아지와 고양이의 다양한 개성과 성격을 담아 디자인되었다.

 

준지, ’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공개

Market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는 지난 24일 오후 7시, ‘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진행,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 크리에이티브 영상 및 이미지를 라이브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준지는 이번 시즌 테마를 ‘JUUN.JEANS’로 잡고, 브랜드의 철학에 기반한 젊음, 자유, 지속성의 의미를 Jeans를 중심으로 클래식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Jean 재킷과 레이어드 된 리버서블 MA-1과 오버 재킷, 루즈한 오버롤, 코르셋 탑, 디스트로이드 니트 등 Jean과 믹스하거나 Jean의 디테일을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준지 고유의 트위스트를 강조했다. 

특히 오버사이즈의 볼륨감을 적용, 상의와 하의 실루엣의 대조를 통해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짧은 팬츠, 스커트를 포인트 요소로 활용했다.

준지는 블루진, 블랙, 화이트, 레드 등의 컬러를 토대로, 총 22개의 착장을 선보였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JEANS라는 단어는 설명이 필요 없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라며 “젊음, 자유, 클래식의 철학을 상품, 서비스, 라이프스타일에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적용시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