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BIT SUMMER 2024
뉴진스의 하니는 구찌의 최신 캠페인에 구찌 소녀로 등장했다. 사진작가 티렐 햄프턴이 촬영, 리나 양이 연출한 장난스럽고 활기찬 이야기는 서울에만 있는 새로운 버전의 HORSEBIT 1955 가방을 포함하여 브랜드의 상징적인 HORSEBIT 디자인을 강조한다.
캠페인은 하니를 따라 서울의 활기찬 거리들을 지나간다. 그녀는 장난기 많은 에너지로 자신감 있게 표현하면서도 결코 박자를 놓치지 않는,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슈퍼스타의 자신감 있는 포즈와 젊은 활기를 보여준다.
스타일리스트 프란체스카 번스(Francesca Burns)는 스타의 개인적인 스타일과 사바토 드 사르노(Sabato De Sarno)가 추구하는 브랜드에 대한 비전의 균형을 맞추었다. 또한 하니는 캠페인에서 일반적으로 남성의 아이콘으로 내세우는 브랜드의 호스빗 로퍼(Horsebit roofers)를 착용한 최초의 여성 중 한 명이라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변화무쌍한 도시 에너지, 사실성과 열망적인 판타지의 균형, 활기차고 뚜렷한 개성을 가진 스타를 캐스팅하므로써, 이 캠페인은 사바토 데 사르노 시대의 가장 강력한 캠페인 중 하나이며, 앞으로 나아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비전에 대해 더 많은 확신을 갖게 한다. 피렌체에서 서울로, 전 세계로, 구찌 호스빗 여름을 보여준다.
Gucci Creative Director | Sabato De Sarno
Art Director | Riccardo Zanola
Director | Rina Yang
Photographer | Tyrell Hampton
Model | Hanni
Stylist | Francesca Burns
Makeup | Thomas De Kluyver
Music | “ETA” by NewJe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