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2024

베르사체는 포토그래퍼 조 페티와 함께한 La Vacanza 2024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로맨틱한 이탈리아 여름과 미래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탈리아 영화의 호화로우면서도 섬세한 시각적 언어를 바탕으로 한 페토의 이미지는 라 돌체 비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각을 제공한다. 그의 영화 스냅샷은 휴가를 떠난 친구들과 커플들이 함께하고 발견하는 작은 순간들을 따라다니며, 우리가 휴가를 돌이켜 볼 때, 종종 가장 의미 있게 눈에 띄는 것은 예상치 못한 그리고 간과된 순간들이라는 정신을 받아들인다.

로렌조 이안델리는 몇 개의 이미지를 그래픽 텍스트로 더 조명했다. 한편, 짧은 영상은 캠페인의 영화적 장면을 더 넣었다. 이야기보다는 디테일 및 분위기를 강조하며, 그들은 여전히 기억에 남는 여름으로 짧은 여름을 심플하게 보여준다.

화려함은 유지하면서도 그 안에서 영혼이 담긴 새로운 방향을 찾는 베르사체의 부드러운 면을 보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 캠페인은 사진, 영화, 패션, 텍스트의 요소들을 영리하게 결합하며, 각각의 작은 관점과 순간들이 따뜻한 저녁 빛에 휩싸인 휴가의 기억을 더해준다.

Versace Creative Director | Donatella Versace
Photographer | Jo Fetto
Graphics | Lorenzo Iandelli
Models | Anthi Fakidari and Aivita Mūze

SPRING 2024

베르사체는 앤 해서웨이와 킬리언 머피라는 두 명의 상징적인 배우가 적절하게 출연하는 캠페인으로 그것의 상징적인 시그니처 스타일을 기념한다. 그 스타들은 사진 듀오 머트 알라스와 마커스 피고트에 의해 렌즈가 끼워졌다.

컬러와 흑백 모두로 촬영한 화보는 베르사체의 독특한 비전인 고전적인 세련미, 그리고 더 중요하게, 이 두 현대 아이콘의 영향력 있는 존재에 중점을 두면서, 두 스타를 스튜디오 초상화에 담아낸다. 앤 해서웨이가 베르사체 뮤즈로 선정되었다는 소개는 불필요하지만, 이는 킬리언 머피의 하우스 앰버서더로의 첫 행보이다. 소셜 미디어의 존재감이 전혀 없는 현재의 리더로서 – 그는 캠페인에 추가적인 화제성을 가져오지만, 태연한 매력이 있는 깨끗하고 고전적인 모습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강하고, 직접적이고, 상징적입니다. 저에게 앤과 킬리안은 오늘날의 최고의 배우들 중 두 명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특출난 재능 있고 친절한 사람들, 그들의 최고의 모습입니다. 매우 베르사체입니다."

– 도나텔라 베르사체, 베르사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베르사체 씨가 그것을 가장 잘 요약한다. 그 캠페인은 유행, 인기, 또는 화제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유명인사들을 활용하는 대신, 그들의 개성적인 스타일과 재능 모두를 강조하는 정직한 직접성으로 이러한 독특한 개성들을 포착한다. 클래식하고, 상징적이고, 완벽하게 베르사체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