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all Ready-to-wear / Paris
2019년 가을 ‘디올’ 쇼에서 모습을 드러낸 ‘Maria Grazia Chiur’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1970년대 이탈리아 아티스트 ‘Tomaso Binga’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그녀는 가부장제에 대한 페미니스트의 승리의 약속에 대한 시를 읽었으며, 관객들은 젊은 그녀의 벌거벗은 이미지를 지켜 보았다
옷으로 돌아가서, 우리는 시계를 20년으로 되돌린다. ‘Chiuri’는 영국의 전후 테디걸스의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었다. 남성용 에드워드 자켓, 풀 스커트, 청바지, 가죽, 벨벳 및 아이 라이너가 섞인 클럽에서 활약하는 노동 계급의 록큰롤을 좋아하는 듯 하다. 또한 ‘이브 생 로랑’이 1950년대 후반 남성용 블랙 가죽 자켓을 디올 스타일에 추가로 옮겼다.
이러한 그녀의 실루엣은 장난스러운 스타일링에 근거하며 이것은 모든 면에서 스포츠웨어 컬렉션이다. 당신은 장난꾸러기 치마, 스마트한 외투, 모자가 달린 목도리, 바지를 가지고 가며 체크 및 야자수 나무, 전통적인 양재 털 직물 및 새로운 테크노 웨이브, 역사적으로 걸리쉬함(작은 꽃, 공주 바디라인, 얇은 명주 그물, 스팽글)과 멋쟁이 시그니처 (데님, 가죽 자켓, 드롭 바지, 칼재봉, 아노락)를 보며 전체에 즐거움과 우아함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또한 디올의 액세서리는 종종 보석으로 장식되어 때로는 눈길을 끄는 악세사리들이 된다. 누가 예쁜 구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