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all Ready-to-wear / Milan
유행의 세계에서 ‘Marni’는 오랫동안 생각하는 여성의 죄책감의 즐거움이었다. 그리고 2019년 가을의 프리젠테이션에서, Francesco Risso라는 레이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Francesco Risso’는 죄책감 없는 즐거움을 보여 주거나 ‘다른 수준’이라고 표현했다. ‘Neuroerotik' 이라는 타이틀로 여성의 삶은 두가지의 힘에 의해 지배된다는 것이다.
뇌에 알려진 것에 대해 과거에 상상하고, 뇌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관능적 경험으로 밀어 붙일 것을 약속한다. 합리적인 것이지만 변덕스럽고 낙천적이다. Risso의 관점에서 볼 때, 두 경향 모두 ‘새로운 즐거움 - 풍경’으로 매핑 할 수 있다.
사운드 트랙은 ‘The Shining’에서 shrieking cat이 피처링한 ‘Kas Product’의 번호로 바뀌었다. 투박한 부츠와 신발이 더 일반적으로 보였으나 Risso의 신경증적이고 에로틱한 비전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된 무언가가 있었다. 어떤면에서, ‘Miuccia Prada’가 이번에 그랬던 것처럼, 그는 이 어두운 시간에 대한 반응을 만들어 내는것 같았다. 그녀는 괴물 같은 순간에 로맨스를 선의와 선택의 이상으로 정의했다. 그녀에게 로맨스는 우리가 전체주의를 통해 그리고 과거를 통해 생각하는 서술적인 탈출로를 제공한다. 이를 따르는 우리의 두뇌와 열정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며 힘을 북 돋우는 것, 야생의 것, 유행에 넘치는 것이다.
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