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Men’s Spring 2021_Digital Fashion Week
이러한 왜곡된 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이너가 있다면, 그 중 한 명은 글렌 마텐스다. 하지만 그는 "확실히 아웃핏들을 왜곡되어 있고 그것은 브랜드 재미의 일부분이다. 하지만 비디오를 보면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대부분이다."
이번 시즌에 마텐스는 패션쇼 대신, Y/프로젝트를 위한 비디오를 제작했는데, 그는 글렌 클로즈가 그녀의 드레스에 노동을 위한 장치들을 넣는 ‘Dangerous Liaisons’의 오프닝 장면에서 부분적으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여기서 마텐스와 두 명의 동료는 이 컬렉션에 나온 아웃핏들이 어떻게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될 수 있는지 디지털로 보여준다.
마텐스는 그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것은 라바 램프의 일종으로 어떻게 옷이 개인화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옷을 원하는 만큼 보이도록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출처 : vog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