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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SNS 커머스 플랫폼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유저와 함께 기획하는 의류 PB 어스(US by StyleShare)를 론칭했다.
유저들의 스타일을 공유한다는 서비스 특성을 살려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브랜드 홍보 촬영과 상품 촬영에 스타일쉐어 유저 7인을 모델로 활용해 스타일쉐어만의 강점을 살렸다.
첫 PB 라인은 ‘쭉티’로만 구성했다. 총 54종으로 3가지의 기장(크롭, 미디엄, 롱)과 3가지 핏(슬림, 레귤러, 오버사이즈), 6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스타일쉐어 전우성 브랜딩 총괄은 “어스는 스타일쉐어의 고유성인 커뮤니티성, 다양성, 스타일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담아낸 브랜드다. 향후 스타일쉐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