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oor space - 킨더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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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가튼(KYYN THE GARTEN)은 ‘이경연' 디자이너의 이니셜 KY+YN 을 조합하고, 베를린을 백그라운드로 독일어의 가든, 마당(GARTEN)을 조합하여 탄생한 브랜드이다. 현대 사회에 자신만의 변하지 않는 고유한 스타일을 정립하자는 취지에서 1920년대 신식여성인 '모던우먼'을 상징하는 루이스브룩스(LOUISE BROOKS)를 브랜드의 상징적 뮤즈로 선정했고, 디자이너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미니멀 빈티지(MINIMAL VINTAGE)’의 가치를 소통하기위해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꺼내서 들고 싶어지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매개체를 빈티지 시계줄과 가방을 오브제로 선택하여 그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의 쇼룸은 최근 떠오르는 지역 중 하나인 서촌에 위치하고 있는데, 디자인에 관심많은 여성들의 자신만의 시크릿 보물창고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러피안 감성의 빈티지 소품들과 고퀄리티 가죽으로 만들어진 유니크한 나만의 백을 원한다면, 이곳을 강력 추천한다.

SHOWROOM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9길 34, B1 / Tel. 070 7416 5554

INSTAGRAM : Kyyntheg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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