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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Moet Hennessy(LVMH)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스트릿웨어 브랜드 Madhappy을 자신들의 레이블에 추가했다.
로스앤젤레스의 20대 친구 4명이 설립한 2년 된 이 레이블은 LVMH Luxury Ventures 자회사로부터 150만 달러라는 역대 가장 큰 액수의 자금을 투자를 받았는데, 이 자회사는 디자이너 레이블 Gabriela Heast와 운동화/스트릿웨어 회사인 Stadium Goods를 후원하기도 했으며, 이 중 후자는 최근에 Farfetch가 인수했다. 다른 투자자들의 자금은 Tommy Hilfiger와 Sweetgreen의 설립자들에게 쓰여지기도 했다.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주요 고객인 Madhappy는 긍정적 메시징으로 고가 스트리트웨어의 중심이다. 많은 스트릿웨어 상표들이 남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Madhappy는 남성들과 여성 고객들을 모두 고르게 가지고있다. 이 브랜드는 온라인에서 출시되었으나 현재 Los Angeles의 Melrose Place와 New York의 Howard Street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Miami와 Aspen 같은 곳에 팝업을 설립하였다. 그 브랜드는 Gigi Hadid, Steph Curry, Katy Perry, Cardi B와 같은 유명인사들이 계속 추종하고 있다.
LVMH의 이런 움직임은 이 명품 브랜드가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보다 덜 포괄적고 긍정적인 감성적 이야기에 더 초점을 둔 브랜드에 투자하기 쉽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Cofounder Peiman Raf는 이 브랜드가 정신 건강에 관한 대화를 만들어 세상을 더 낙관적인 곳으로 만들기 위한 임무를 띠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많은 스트릿웨어 브랜드들이 매우 배타적인 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그것과는 정반대인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신 건강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고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자주 이야기하지 않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 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