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첫 체험형 이벤트 '데스티네이션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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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패션이 첫 번째 체험형 이벤트 ‘데스티네이션 데님(Destination Denim)'을 이달 24일부터 4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한다.

최근 아마존은 글로벌 리테일 패션 영역에서 오프라인 채널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것.

데스티네이션 데님은 옴니채널 방식의 이벤트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패션, 기술, 음악 및 문화를 융합한 데님 제품만을 선보인다.

리바이스의 랭글러(Wrangler), 지스타(G-star), 리플레이(Replay) 등 글로벌 데님 브랜드의 메인 상품 라인과 함께 타미힐피거 진의 독점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리타 오라(Rita Ora)의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조르자 스미스(Jorja Smith), 앤 마리(Anne-Marie)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제공한다. 패션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하는 패널 토크도 참여할 수 있다.

아마존 웹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3D 보기, 아마존 알렉사가 제공하는 AI 스타일링,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아이템 등 다양한 기능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