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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은 이번 주 두 번째 드랍을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2020 봄 컬렉션에 특별 추가된 자선 박스 로고 티셔츠로 무라카미 타카시와의 협업을 선보였다.
현대 미술가와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의 팀웍에는 무라카미의 상징적인 꽃과 두개골 모티브의 독창적인 아트웍이 슈프림의 상징적인 박스 로고 티 디자인으로 적용된다. 이번 발매는 코로나-19 사태의 수습을 돕기 위해 수익금의 100%는 브루클린의 자선 단체 HELP USA로 가게 될 것이며, 특히 이번 코로나의 여파로 집을 잃을 위기에 놓인 청소년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무라카미 다카시 x 슈프림 자선 박스 로고 티는 60달러에 판매 될 예정이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오는 4월 24일 금요일에만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hypebea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