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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내년 가을 컬렉션을 런웨이 대신 비디오 게임을 통해서 공개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발렌시아가는 2021년 가을 컬렉션을 ‘Afterworld : The Age of Tomorrow’라는 이름의 비디오 게임에서 선보였다. 게임과 컬렉셕은 2031년을 배경으로 한 알고리컬 어드벤처 장르다.
모바일 게임회사 에프터월드社 역시 이번 프로젝트는 가장 큰 규모로 판단, 게임 속 캐릭터가 ‘발렌시아가’의 2021년 가을 컬렉션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게임 속 스토리와 탐험 과정에서 ‘발렌시아가’의 콘셉트와 미래 지구와 산업 등을 엿볼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와 이미지를 선보였고 이용자들 역시 손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발렌시아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패션쇼 이벤트를 건너뛴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