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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패션위크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무대를 바꿔 24일(오늘)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취소됐던 패션위크가 알리바바의 티몰과 협업해 온라인 쇼로 대체하면서 오늘부터 일주일간 150여 브랜드가 2020 추동 컬렉션을 발표하게 됐다.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패션위크를 진행하면서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런웨이·생중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패션위크를 위해 카를로 카파사 이탈리아 패션위크 회의소장, 캐롤라인 러시 영국 패션위크 책임자 등도 지원에 나섰다. 새로운 패션쇼 플랫폼이 나올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