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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럭셔리그룹 대기업들이 자체 공장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외과용 마스크 및 의료복 생산은 물론 손 소독제 생산에 나서고 있다.
유럽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각국의 정부들이 자국 내 명품 브랜드 생산과 대부분의 공장 가동을 중지시킨 상황인 것.
운영이 중단된 공장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용품 생산에 나선 것이다.
케어링은 자체 공장을 통해 백만 개의 마스크와 55,000개 의료복 제작을 위해 프랑스 및 이탈리아 보건부의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구찌 제품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공장, 프랑스에 위치한 발렌시아가와 이브 생로랑 공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주 루이비통을 전개하는 LVMH그룹은 프랑스에 4천만 개의 마스크를 기증은 물론 자체 미용 및 향수 공장을 통해 손 소독제를 제작하고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