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디유닛(대표 윤반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미디어 커머스 서울스토어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주간아이돌> 등 인기 콘텐츠를 제작 방송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PP사인 MBC플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채로운 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스토어와 MBC플러스는 29일 콘텐츠 기획과 유통 전반에 걸친 협약을 맺고 <주간패션돌>, <내친구 아이디는 K-POP> 등 커머스 콘텐츠를 MBC플러스 온라인 채널인 올더케이팝을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
특히 <주간아이돌>의 스핀오프인 <주간패션돌>은 한 주간 아이돌들의 패션을 분석한다.
이러한 패션 정보를 구매자에게 전달, 구매자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콘텐츠 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할인코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주간아이돌>과는 또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스토어만의 특별한 혜택인 친구할인코드 중복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주간패션돌>, <내친구 아이디는 K-POP>의 영상을 통해 공개된 패션 아이템들은 서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제품 구매 시 결제창에 친구할인코드 ‘KPOP’을 입력하면 5% 추가 할인 적용이 가능해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걸그룹 베리굿(Berry Good)의 고운, 세형이 일찌감치 MC로 합류함에 따라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채널 사업자들이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올더케이팝, 아이돌챔프 등 아이돌 기반의 국내 최대 온라인 콘텐츠 제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MBC플러스와 패션 이커머스의 강자 서울스토어와의 이번 협업이 업계에 어떤 파급력을 행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회사 윤반석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서울스토어 플랫폼만의 특징과 MBC플러스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양사 간의 강점이 극대화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층의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MBC플러스 채널과 서울스토어가 만나 패션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패션 콘텐츠가 가득한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