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리바이스가 라인 확장을 통해 실적 회복에 나선다.
리바이스는 오는 2월 28일부터 오프라인 유통사들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홈패션, 주방용품, 의류, 애완견 액세서리 등 데님을 모티브로 한 관련 상품 100개 이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의류 판매가 급격히 줄고 있는 가운데 리바이스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홈패션 확대를 준비했으며 그 동안 관계가 좋았던 유통사들과 연계한 온라인 판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리바이스와 협업을 진행하는 유통사 타깃은 지난 해 온라인 사업 부문을 크게 성장시켰으며 이는 전체 매출의 64%까지 증가했다.
타깃은 리바이스 이전에도 이미 로다르트, 제이슨 우, 토리버치 등 유명 브랜드들과 캡슐 컬렉션을 발매 했으며 여러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데님 브랜드 중에서는 리바이스 외에도 랭글러가 홈패션 브랜드 ‘포터리 반’과 협업해 시트, 베개 케이스, 양탄자를 선보였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