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치, 한국 쿠팡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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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é Neves, founder, CEO and chairman of Farfetch. Credits: Farfetch.

 

재정 위기를 맞은 럭셔리 패션 이커머스 파페치(Farfetch)가 한국 쿠팡에 매각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NYSE 상장 회사 쿠팡은 파페치에게 소비자 측면과 브랜드 및 소매 업체에 대한 기술 제공 모두 운영을 계속할 수 있는 5억 달러의 자본을 투여 할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의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Bom Kim은 이번 인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페치는 럭셔리 분야의 랜드마크이며 온라인 럭셔리가 럭셔리 소매업의 미래라는 것을 보여주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파페치는 세계에서 가장 독점적인 브랜드들과 가장 높은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회사로서 꾸준하고 사려 깊은 성장을 추구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모든 곳의 럭셔리 고객들에게 그들의 경험을 재정의 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경우 이번 거래로 럭셔리 상품 부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한면, 파페치에게는 1인당 명품 소비 지출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한국에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수익성 좋은 한국 명품시장

쿠팡에 따르면, 투자 회사인 Greenoks는 이번 인수에 있어 회사의 투자 파트너 역할을 하며 "거래에 상당한 금융 전문 지식을 가져왔다"고 한다.

파페치의 설립자, CEO 및 회장인 José Neves는 자체 성명에서 "쿠팡의 입증된 실적과 혁신적인 상거래에 대한 경험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뿐만 아니라 입점 브랜드 및 부티크 파트너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고객 경험의 모든 측면을 혁신하는 것에 투자하는 존경받는 Fortune 200 기업과 파트너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파페치의 문제 징후는 지난달 말 파페치의 CEO 네베스가 주가에 대한 압박으로 회사를 상장 폐지하고 비공개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적 제안을 숙고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시작됬다.

리슈몽(Richemont)은 파페치와 심포니 글로벌의 Yoox, Net-a-Porter(YNAP) 인수, 파페치의 플랫폼 솔루션 채택 및 리슈몽 브랜드의 플랫폼 개방과 관련한 이전 합의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알렸다.

또한 그들은 파페치가 2020년 11월 리슈몽에 발행한 2억1800만 유로에 달하는 선순위 채권의 가치가 상환되지 않는 가운데 파페치에 대한 대출이나 투자 계획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리슈몽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플랫폼을 다시 구성할 것이며 'Luxury New Retail' 전략을 시행하기 위해 대체 옵션을 찾을 것이라 말했다.

 

출처 : fashionunited.uk

펜디, 히로시 후지와라와 함께한 포켓몬 콜라보 제품 공개

Collaboration

 

노스텔지와와 플레이 및 팝 아이코노그래피가 담긴 펜디의 최신 "Friends of Fendi" 프로젝트

펜디는 유명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이자 디자이너인 히로시 후지와라의 스트리트웨어 프로젝트 프래그먼트, 그리고 포켓몬과의 특별한 협업을 시작했다. 이 특별한 파트너십은 킴 존스와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가 구상한 프로젝트 시리즈이자 컬렉션인 "Friends of Fendi"의 최신 챕터를 구성한다. 패션 산업의 경계를 초월한 이 프로젝트는 진정성 있는 진정한 우정과 전략에 대한 믿음을 담고 있다.

“저는 1999년 런던에서 후지와라 히로시를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로 그는 제 우상 중 하나였고 저는 그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는 일본 클럽과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 그리고 스트릿 패션의 선구자입니다.

또한 저는 일본을 좋아하고, 그것이 저와 제가 하는 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히로시는 그것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 Kim Jones, Fendi Artistic Director of Couture and Womenswear

이 프로젝트의 특별한 액세서리 캡슐은 후지와라가 복잡한 가죽 작업과 비딩 및 인쇄 기술을 사용하여 상징적인 드래곤 포켓몬 ‘드래곤라이트’를 다양하고 상징적인 모노그램 펜디 가방에 창의적으로 적용하였다. 또한 골드 액서서리로 아름답게 세공된 사랑스러운 가죽 드래곤라이트 플러시도 포함되어 있다.

“펜디의 가방 모양은 그 자체로 로고입니다; 그것들은 브랜드를 대표합니다.

우리의 제작 솜씨는 펜디 그래픽들에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양쪽 부분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번 프로젝트 제품들은 후지와라 히로시가 FRGMT와 포켓몬을 추가하여 살아있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의 핸드백을 가져가 그것들을 미니 팝 기념물로 만들었습니다."

– Silvia Venturini Fendi, Fendi Artistic Director of Accessories and Menswear

마지막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비전과 디지털 문화 교류에 대한 프레그먼트의 열망을 반영한 프로젝트는 포켓몬 GO 게임 세계에서도 가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캡슐로 확장된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Jacquemus, 알프스 쿠르쉐벨에 팝업스토어 오픈

Event

 

파리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는 세계적으로 가장 고급스러운 리조트 투어를 계속한다. 지난해, 자크뮈스는 파리의 명망 있는 거리인 몽테뉴에 첫 매장을 오픈하였다. 또한 올 여름에는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와 포르토피노, 생 트로페즈 근처의 라마투엘 뉴비치와 같은 고급 휴양지에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이제 올 겨울에는 알프스의 초대형 프랑스 겨울 휴양지인 쿠르쉐벨(Courchevel)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브랜드의 100제곱미터 규모의 쿠르쉐벨 매장은 2개 층으로 확장된 구조로, 내부는 점 하나 없는 흰색으로 되어있다. 이곳에서는 여성과 남성 홀리데이룩과 액세서리로 구성된 Guirlande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색상은 대부분 흰색, 은색, 금색이며 빨간색과 소나무 녹색이 간간이 섞여있다. 이 컬렉션에는 긴 모피 안감의 오버코트, 부드러운 니트와 스웨터, 타페타 이브닝 의상뿐 아니라 티셔츠, 미니스커트, 섹시한 반도탑, 신발, 핸드백, 모자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티셔츠 150유로에서 오버코트 6,100유로 정도이다.

이 매장은 2024년 3월 31일까지 문을 열 예정이며, 현재 자크뮈스는 2024년 2월 9일까지 일반에 공개되는 쿠르쉐벨의 르 아이렐(Les Airelles) 럭셔리 호텔 단지 내에 있는 자크뮈스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로 팝업의 경험을 연장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출처 : fashionunited.uk

자라(Zara), 거센 비난에 오프라인 캠페인 이미지 삭제

Contents

 

스페인 패션계 거물 자라(Zara)는 소셜 미디어에서 거센 비난을 받은 후 최근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했다. 최신 컬렉션인 '컬렉션 04'는 시트에 싸인 마네킹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다른 제품들은 플라스틱, 나무 상자, 콘크리트 잔해로 덮여 있는 것처럼 보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캠페인 이미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시체 이미지를 연상시켰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콘크리트 조각 중 하나가 팔레스타인 지도 모양이었다며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어서 사람들은 자라(Zara)의 불매운동에 나섰다.

자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7월 구상해 9월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조각가의 작업실에서 완성되지 않은 조각품 이미지를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으며, 예술적인 맥락에서 장인의 옷을 보여주기 위한 유일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비판에 대한 답변을 게재했다.

"안타깝게도 일부 고객은 이제 이러한 이미지에 불쾌감을 느꼈고, 이미지가 공개되었을때 의도했던 것과는 거리가 먼 반응들을 보았습니다." 자라는 오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모든 사람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컬렉션은 정상적으로 계속 판매되며, 관련 이미지들만 오프라인에서 삭제된다.

 

출처 : fashionunited.uk

Max&Co. , Looney Toons과 함께한 그런지 캡슐 컬렉션 공개

Collaboration

 

막스앤코(Max&Co)의 벅스 버니와 그 일당들의 그런지 인스피레이션 캡슐 컬렉션이 공개됬다.

막스앤코는 루니 튠즈(Looney Tunes)와 협업으로 스페셜 캡슐 라인을 출시했다. 막스마라 브랜드의 장난기 많은 막내 동생 라인인 그들의 가을 에디션 의상과 액세서리에는 벅스 버니(Bunny), 실베스터(Sylvester), 로드 러너(Road Runner), 와일 E. 코요테(Wile E. Coyote), 마빈 더 마션(Marvin the Martian)가 등장한다.

이번 컬렉션은 90년대 초반, 루니툰 캐릭터가 수놓아진 데님 셔츠와 재킷이 필수품이었던 그 시대의 스타일을 추억하며 장난스러운 그런지 스타일로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이 캠페인은 뉴욕 북부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떠난 친구들의 로드 트립에 만화 친구들이 함께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Dr. Martens X Ganni 제이든 부츠 공개

Collaboration

 

닥터마틴, 제이든 부츠 발매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니와 협업

다가오는 12월 1일에 발매되는 새로운 Dr. Martens x GANNI 제품은 컬트 클래식 부츠에 대한 신선한 해석이자 일상의 반란과 쿨함의 충돌이다.

이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은 영국의 사진작가 그랜트 제임스 토마스(Grant James-Thomas)가 촬영했으며, 프랑스 음악가이자 프로듀서인 오클루(Oklu)가 출연한다.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GANNI는 2000년에 그 지역의 가장 역동적인 산물 중 하나로 패션계에 진출했다. 장난스러움, 낙천성, 그리고 진보적인 야망에 힘입어 브랜드는 세계적인 디자인의 혁신가로서 빠르게 명성을 날렸다. GANNI의 착용자들은 활기차고 개성적이며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GANNI의 대담하고 진보적인 분위기가 Dr. Martens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두 파트너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 디자인과 파트너십 계획을 원했습니다. 또한 202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우리 두 브랜드를 모두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인 제이든 부츠의10주년을 기념하는 것에 이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Darren Mckoy, Dr. Marten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차세대 소재과 그 혁신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GANNI는 경계를 허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늘 또 다른식으로 일을 하고 싶은 본능이 브랜드와 충돌하는 부분입니다. 관습 대신에 유동적인 사고가 필요하며 오래된 라벨을 대신할 수 있는것이 표현의 자유입니다.

"닥터 마틴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대인 90년대 10대 시절로 저를 데려다 줍니다. 그것은 매우 유서깊은 브랜드이고 그들의 부츠는 세대를 초월하여 스트릿 컬쳐와 자기 표현, 그리고 개성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제이든 부츠와 협업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입니다. 저는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고 항상 저를 연결해주는 공간처럼 느껴졌던 음악계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 Ditte Reffstrup, GANN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번 발매되는 콜라보 제품에는 GANNI 특유의 스템프가 Dr. Martens의 제이든 부츠에 붙는다. 그 부츠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그외 재활용된 재료의 혼합으로 리마스터링 된다. 클래식한 Dr. Martens 노란색 웰트 스티칭은 끈 주위에 노란색 액센트로 함께 반영된다.

착용하기 쉽지만 과감한 엣지가 있으며 착용하는 사람들의 캐릭터만큼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이번 Dr. Martens x GANNI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2023년 12월 1일 ganni.com 과 drmartens.com, 그리고 몇몇 엄선된 글로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하고엘앤에프, 신규 PB ‘브룩클린 뮤지엄’ 론칭

Market

 

하고엘앤에프가 뮤지엄 콘텐츠를 패션에 접목한 아트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는 뉴욕 브룩클린 뮤지엄과 상표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패션 브랜드 ‘브룩클린 뮤지엄(Brooklyn Museum)’을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1897년 설립된 브룩클린 뮤지엄은 미국의 대표 예술 공간 중 하나로 고대 이집트, 미국,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미술품을 비롯해 현대 미술, 사진 등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작품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다. 하고엘앤에프는 풍부한 아트 콘텐츠를 보유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준비하는 패션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브룩클린 뮤지엄의 상업 라이선스 계약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고엘앤에프가 론칭한 ‘브룩클린 뮤지엄’은 브룩클린 지역만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뮤지엄의 작품을 접목,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한 의류를 다채롭게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술관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예술 작품 및 로고, 아이콘 등을 유니크하게 담아내며 성별에 국한되지 않은 유니섹스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로고플레이 디자인을 넘어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와 작품을 제품에 직접 인용하며 패션을 예술 작품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 콘셉트는 브룩클린 뮤지엄만의 독보적인 차별화 포인트다. 미술품을 접목한 제품은 하단의 QR코드로 상세 작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뮤지엄 및 해당 미술품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아티팩트 시리즈 카드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각 제품에는 별도 고유 넘버링을 부여해 예술품으로서의 패션을 보다 특별하고 가치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5월부터 선보이는 첫 번째 시즌에서는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이라는 슬로건 하에 브룩클린 뮤지엄 작품부터 도시 브룩클린의 심볼인 개나리를 활용한 그래픽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취향의 의류를 제안한다.

하고엘앤에프는 브룩클린 뮤지엄의 성장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브랜드 인큐베이션 역량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다수 라이선스 론칭 경험이 있는 디렉터와 팀원들을 통해 전담 팀을 구성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8일 목요일 무신사, 29cm, 자사몰 입점을 통해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입점해 인지도를 쌓고, 하반기 내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폭넓은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하고엘앤에프 관계자는 “‘브룩클린 뮤지엄’은 예술적 감각을 담아 특별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인만큼, 기존 라이선스 브랜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워가고자 한다”며 “이번 라이선스 비즈니스 확장 외에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및 지원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오프라인 매장 비즈니스 등 기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패션 업계의 다각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카트골프, ‘골프 성수기 라운딩 족 공략’ 3주년 역대급 프로모션

MARKET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가 론칭 3주년을 맞아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골프 성수기 라운딩 족을 적극 공략한다. 

더카트골프는 ‘즐거운 골프 문화를 이끈다’는 취지로 2020년 론칭한 국내 대표 골프 온라인 플랫폼이다. 그 동안 더카트골프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 뷰티 브랜드 ‘헤라’ 등 다양한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시즌별 특정 ‘컬러’를 주제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기획전인 ‘팔레트 컬렉션’, 직접 큐레이션한 해외 골프 브랜드 제안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23년 5월 기준, 더카트골프 입점 브랜드 수는 200개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전년 동기간 대비(22년 4월 기준) 신규 가입자 수는 200% 증가, 거래액은 160% 증가하며 끝없이 성장 중이다. 

올해 더카트골프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해 ‘더카트/오픈(THE CART/OPEN)’ 캠페인 및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골프 문화를 이끄는 컬처 그룹 ‘깔롱골프’와 협업한다. 캠페인은 ‘온라인 골프 대회’를 콘셉트로, ‘깔롱골프’의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가상의 더카트골프 컨트리클럽(C.C.)을 제작했다. 그리고 가상의 컨트리클럽에는 메인 스폰서가 된 더카트골프 16개 입점 브랜드를 캐릭터로 등장시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을 콘텐츠로 완성했다. 

더카트골프 사이트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보테가베네타, 디올 등 명품 브랜드 상품을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일 3번 한정 인원에게 20% 할인, 1만원 앱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최대 75% 이상의 브랜드별 혜택, ‘나의 골프 퍼스널 스타일’ 진단 이벤트 등 최대 쇼핑 혜택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더카트골프 3주년 프로모션은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 사업부 구재회 상무는 “더카트골프의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입점 브랜드와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역대급 혜택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필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즈이프캘리(as if CALIE), 23 핫썸머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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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패션 브랜드 에즈이프캘리(as if CALIE)가 23 핫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캘리포니아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무드를 담은 에즈이프캘리는 최근 ‘Y2k’와 ‘빈티지’, ‘키치’를 키워드로 한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퍼 리짓 캘리(SUPER LEGIT CALIE)’를 타이틀로 한 23 썸머 컬렉션 역시, 애즈이프캘리만의 유니크한 스트리트 무드를 이어가며 뜨거운 여름을 위한 힙하고 쿨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쨍하게 내리쬐는 햇살을 닮은 선명한 컬러의 튜브탑과 티셔츠부터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하와이안 셔츠, 비치웨어와 함께 착용하기 좋은 메쉬 원피스와 고어 코프 트렌드를 반영한 풋볼 티셔츠까지 일상은 물론 휴양지와 여름 페스티벌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셔링 디테일이 매력적인 튜브 탑은 시원하게 드러나는 어깨라인과 크롭 기장이 경쾌한 무드를 선사하며 셔츠나 자켓의 이너웨어로도 활용하기 좋아 실용적이다. 루즈하게 툭 걸치기 좋은 풋볼 티셔츠는 광택 있는 소재에 넘버링과 타이포 그래픽을 더해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속이 훤히 보이는 메쉬 드레스는 다양한 그래픽으로 힙한 바이브를 뿜어낸다. 수영복과 함께 착용하거나 다양한 이너와 레이어드해 착용하기 좋다. 

또한 이번 시즌은 여성과 남성들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하늘하늘한 소재와 여유로운 루즈핏의 하와이안 셔츠는 남성 고객들을 위한 사이즈 스팩을 추가했으며 에즈이프캘리의 강점인 유니크한 그래픽 프린팅은 시각적인 재미까지 선사한다.  

에즈이프캘리의 23 썸머 컬렉션은 5월 13일,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를 통해 선공개되며 무신사에서는 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5월 28일까지 전 컬렉션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5월 19일부터는 29 CM, W컨셉 등의 온라인 몰에서도 새로운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럭셔리 꾸레쥬(Courrèges) 국내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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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꾸레쥬(Courrèges)와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꾸레쥬가 국내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꾸레쥬를 시작으로 올해만 최소 4개 이상의 엄선된 수입 패션 브랜드를 신규 확보하며 해외 패션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꾸레쥬는 디자이너 앙드레 꾸레쥬(André Courrèges)가 1961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한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다. 오뜨 꾸뛰르(고급 맞춤복)가 패션을 주도하던 당시 상상할 수 없던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혁명을 일으켰으며 미니스커트, 비닐 수트, 고고 부츠(종아리 기장의 비닐부츠) 등을 유행시키며 젊은이들의 패션을 선도했다. 현재까지도 ‘미니스커트의 아버지’, ‘퓨처리즘의 아이콘’, ‘스페이스룩 창시자’ 등으로 불리고 있다. 

꾸레쥬는 2020년 디자이너 니콜라 디 펠리체(Nicolas Di Felice)가 부임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완벽히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럭셔리 브랜드지만 젊은 층이 접근하기 쉽도록 매력적인 가격대로 책정됐으며, 젊은 층이 몰리는 파리 마레 지구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젊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세계 MZ세대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과감한 컷아웃과 크롭 기장의 짧은 밑단, 눈부실만큼 새하얀 화이트 색상, 재사용한 비닐이나 친환경 소재를 적극 사용한 지속가능한 상품들도 꾸레쥬만의 독창적인 인기 요소다.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니트웨어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공식 행사는 물론 사복 패션으로도 즐겨 입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꾸레쥬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으며 60년대 빈티지 꾸레쥬 제품이 중고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거나 할머니가 입던 꾸레쥬 제품을 다시 꺼내 입는 것이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기도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꾸레쥬의 국내 첫 정식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꾸레쥬가 젊고 트렌디한 영앤리치 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들을 겨냥한 새롭고 독특한 체험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매장을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닌 고객들이 시각, 미각, 후각, 촉각 등 모든 감각을 통해 브랜드의 DNA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며 ‘반드시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당대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꾸레쥬를 자사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국내에서도 가장 ‘핫한’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 23SS 컬렉션 프리뷰 “멤브라나” 3L T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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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23SS 시즌을 맞아 첫 번째로 “멤브라나 3L TC”를 공개한다.

스톤아일랜드 23SS 컬렉션은 80년대를 선도했던 젊은이들의 서브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강렬한 컬러와 실루엣을 브랜드 특유의 실험정신과 기술력으로 한층 더 다이내믹하면서도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제일 처음 공개되는 ‘멤브라나 3L TC’는 내구성 및 통기성, 방수, 방풍에 뛰어난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후드 재킷으로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여기에 스톤아일랜드 고유의 노하우가 깃든 가먼트 다이 염색 공정을 거쳐 내추럴한 텍스쳐와  색상을 연출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안티드롭 기능이 더해져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스톤아일랜드의 “멤브라나 3L TC”와 23SS 상품은 공식 웹사이트와 서울, 대구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한 전국 매장에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랜드 로엠, 배우 강혜원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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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을 23SS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로엠은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강혜원’이 로엠의 로맨틱한 무드와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로엠은 오늘(9일) 강혜원과 함께한 ‘2023 PRE-SPRING 컬렉션’의 ‘원더 더 뉴 로맨틱(Wonder the NEW ROMANTIC)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로엠의 로맨틱한 상품과 함께 나만의 새로운 로맨티시즘을 찾아가는 강혜원의 순간이 담겼으며, 강혜원은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표현력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포근한 색상에 트렌디한 핏감을 갖춘 트위드, 원피스 및 정장 셋업 등 봄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그 중 트위드 라인은 섬세한 소재 및 핏 설계에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더해 로엠의 로맨틱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간절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랜드 로엠의 관계자는 “강혜원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통해 자신의 로맨틱함을 궁금해하고 찾아가는 여성의 주체적인 여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고객들이 이번 시즌 로엠 컬렉션으로 사랑스럽고 따뜻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혜원과 함께한 ‘원더 더 뉴 로맨틱 캠페인’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는 로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타고니아,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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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http://www.patagonia.co.kr)가 겨울 스키 시즌을 맞이해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Snow House)’를 오픈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파타고니아의 스노우하우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파타고니아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키∙스노우보드 제품군과 다운 제품을 20%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스키스노우보드 의류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불필요한 소비 대신 신중하고 합리적은 구매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같은 취지로, 수선이 필요한 옷을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수선해주는 원웨어(Worn Wear)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타고니아 스노우하우스에서는 이 밖에도 스노우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와 베스트 리뷰 추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홈페이지(https://www.patagonia.co.kr/snowhouse/mai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는 2023년 1월 1일 새해에는 첫 일출과 함께 ‘뉴 이어 스키(New Year Skiing)’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 예정인 스키어∙스노우보더들과 해발 1,050m의 슬로프 정상까지 리프트를 탑승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오른 뒤 일출시간에 맞춰 활강하는 이벤트다. 파타고니아는 이러한 친환경 방식의 등반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을 돕는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참가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는 1973년부터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동력 스포츠를 위한 의류와 장비를 꾸준히 만들어 온 가운데, 특히 백컨트리와 올마운틴 스키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즌에는 생산 과정에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스노우 컬렉션 ‘스톰 시프트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기능성 향상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무신사, 뉴진스와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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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와 함께하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를 공개했다.

이번 ‘뉴신사 X 무진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와 함께 국내 브랜드 패션의 감도 높은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는 뉴진스가 지난 10월 무신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펼치는 첫 활동이다.

20일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공개된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 화보는 1020 세대에게 친근한 '클라우드(Cloud)'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뉴진스의 사진첩에 들어있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클라우드로 공유하는 컨셉으로, 무신사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장 트렌디한 K-패션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에 뉴진스의 하이틴 감성을 더한 감각적인 비주얼이 눈에 띈다.

또한 뉴신사 X 무진스 화보를 통해 소개한 국내 브랜드 상품을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뉴진스 멤버가 화보에서 착용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뉴진스는 그룹으로뿐 아니라 멤버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져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고 신선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내 브랜드를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global.musinsa.com)는 디스이즈네버댓, 마르디 메크르디, 아크메드라비를 비롯해 에이카 화이트, 쿠어, 로우 클래식, 떠그클럽, 서저리, 유스 등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300여 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재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지원하고 있다.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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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홀리데이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를 뮤즈로 전개한 22 윈터 ‘마이 페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 컬렉션과 함께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진주 바라클라바 및 캐시미어 소재의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주얼리를 모티브로 개발한 모바일 악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지하 2층 EAST 존에서 지난 12월 15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오픈 첫날에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고 공간을 둘러보며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15~30% 할인 진행,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진행,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주얼리 케이스 증정(선착순 한정 혜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계자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그립톡과 특별하게 제작된 곰돌이 인형과 진주목걸이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브랜드 감성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에서는 22 윈터 2차 컬렉션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들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홀리데이 시즌 한정 ‘갈레트 데 루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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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가 운영하는 카페 아페쎄(CAFÉ A.P.C.)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선보인다.

카페 아페쎄의 연말 시즌 한정 메뉴인 갈레트 데 루아는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프랑스 대표 신년 음식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파이이다. 프랑스에서는 갈레트 데 루아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여러 사람과 나눠 먹을 때 페브가 들어간 조각을 고르는 사람이 하루 동안 왕의 대접을 받게 되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안전상의 이유로 아몬드 페브를 사용했으며, 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색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A.P.C. 갈레트 데 루아는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진한 풍미의 고메버터를 넣은 아몬드 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겹겹의 페이스트리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필링이 느껴지는 최상의 갈레트 데 루아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 아페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A.P.C. 갈레트 데 루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P.C. 갈레트 데 루아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카페 아페쎄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 1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스탠드오일, 성수동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 오픈

Event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연말을 맞아 쇼룸 형태의 기프트샵과 대형 미디어 전시, 카페 공간이 결합된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12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지난 7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탠드오일의 두 번째, 그리고 첫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 오픈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선물, 우체통, 편지 등 사랑을 담은 매개체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겨울 컬렉션 ‘A Way of Express Love(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연장선이며, 스탠드오일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기프트샵 컨셉을 더했다. 미국 어느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 가판대, 도로 등의 설치물로 구성된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만끽할 수 있다.

스탠드오일은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감각적인 미디어 전시 공간, 포토존, 카페로 이루어진 멀티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여러 개의 대형 패널로 이루어진 미디어 전시는 도시 속에서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크로마키와 접목해 색다른 미디어 디스플레이 형태의 전시로 선보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지어 이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스탠드오일에서 기획해 첫 선을 선보이는 전시다.

또한 팝업 스토어 기간 내 이번 겨울 컬렉션의 모든 라인업과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되는 3차 발매 제품인 ‘레터박스 참백’, ‘레터 키링’, 그리고 파우치, 스몰 굿즈, 월렛 등 일부 베스트 상품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다. 또한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홀리데이 엽서와 우표, 캘린더 포스터 등 스페셜 굿즈를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하며, 특히 3차 발매 제품의 경우 일러스트 엽서와 편지 봉투, 헤어핀 등 소형 굿즈와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연물 선물로도 제격이겠다.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는 오픈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스탠드오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쿠키가 한정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 한정으로 플러쉬 삭스를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드오일 카페만의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팝업의 메카 성수동에서 연말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스탠드오일의 이번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스토어는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겔랑, 신세계 백화점 본점 서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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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에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브랜드 ’겔랑(GUERLAIN)’의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21일 오픈했다.

이번 겔랑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유서 깊은 겔랑의 향수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르 & 라 마티에르’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베스트 셀러 ‘머스크 우트르블랑’과 ‘로즈쉐리’부터 신제품 ‘체리 오드’와 ‘오드 누드’를 포함한 총 20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해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셜 키링과 향수 미니어처 제품을 증정한다.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받아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겔랑만의 1:1 컨설테이션 서비스를 통해 어울리는 향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에 한해 개인 맞춤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와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이후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걸그룹 르세라핌,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와 인터뷰 통해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 선보여

Culture

 

신규 미니 앨범 <ANTIFRAGILE> 발매 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 중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블랙 컬러의 드레스와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FEARLESS> 활동 당시의 소회와 <ANTIFRAGILE>을 준비하며 느낀 점, 그리고 서로 간의 케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르세라핌을 통해 올해 두 번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리더 김채원은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짚어보며 베이스를 다졌다”라며 “더 성장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FEARLESS’ 때는 무조건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퍼포먼스를 즐기지 못했는데, ‘ANTIFRAGILE’은 상당히 어려운 안무였음에도 상대적으로 여유를 갖고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무대를 즐기면서 이전의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카즈하는 “르세라핌의 모든 멤버가 전혀 다른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다. 제각기 다른 다섯 명이 모여 같은 꿈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그룹이다”라며 “저는 지금껏 살아온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지금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르세라핌에 어울리는 멤버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카즈하는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기 전, 드라마를 보며 익혔던 한국어가 있다”며 의외의 단어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르세라핌에 합류한 막내 홍은채는 “합류 소식을 듣기 전날, 데뷔조에 드는 꿈을 꿨다. 그래서 꿈인지 현실인지 실감이 안 났다”라며 “진짜라는 걸 몇 번이나 확인하고 나니까 데뷔의 그날이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홍은채는 “실제로 무대에 서면 떨려서 잘하던 것도 못 하게 될 것 같아 걱정했는데, 막상 데뷔 당일에는 하나도 떨지 않았다”라며 “의외로 재미있었고 후회도 전혀 없었다”고 ‘Z세대’다운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데뷔 100일 기념으로 자작곡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허윤진은 “르세라핌으로 활동하면서 나 자신을 끄집어내 보여줄 기회가 많아서 좋았다”며 <ANTIFRAGILE>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윤진은 “‘ANTIFRAGILE’의 안무는 ‘FEARLESS’ 때보다 최소 2배는 어려웠다”면서도 “중간중간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동작도 들어가 있으니 많은 분이 따라 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단하다’는 칭찬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는 그녀는 테일러 스위프트 같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리더는 아니지만 맏언니로 멤버들을 챙기고 있다는 사쿠라는 최근에서야 무대를 즐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사쿠라는 “멤버들과도 하루 종일 붙어 있다 보니 이제는 가족 같다”라며 “마음이 맞는 친구를 한 명 사귀기도 힘든데, 저는 4명이나 만나서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직접 쓴 가사가 새 앨범 수록곡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에 채택되어 더욱 기뻤다고 밝힌 사쿠라는5년 후 어떤 모습이 되어 있고 싶냐는 질문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이 담긴 <에스콰이어> 11월호는 10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squirekorea.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니(GANNI),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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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국내 첫번째 단독 매장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가니’는 지난 2009년 코펜하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과 그녀의 남편이자 CEO인 니콜라이 레프스트럽(Nicolaj Reffstrup)에 의해 탄생했다. 

이들은 2000년 완벽한 캐시미어 니트를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와 열망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0개가 넘는 우수한 리테일러와 함께 유럽/미국/아시아 등에 30여 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니는 자연스럽고 단순한 디자인과 개성있는 패션을 모토로, 개성 가득한 스칸디나비안(Scandi2.0) 스타일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 뿐 아니라 지구와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향한다.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RESPONSIBILITY’를 핵심가치로 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년부터 비이커를 통해 운영을 이어가다가 이번에 첫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이달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가니는 덴마크 디자인을 바탕으로 예술에 대한 사랑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재생에너지로 가동될 수 있는 재생 소재를 사용했고, 라이브 콘텐츠 디지털 스크린 등으로 매장을 구성해 MZ세대가 공간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류/신발/가방 등으로 구성된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 상징인 스마일리 프린트를 활용한 국내 익스클루시브 티셔츠와 토트백을 선보였다. 

가니는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의 영감을 90년대 음악에서 얻었다. 90년대 초반의 Björk(비요크, 아이슬란드의 싱어송라이터, 얼터너티브록/일렉트로니카/재즈/트립합 등의 장르)와 PJ Harvey(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보다 포괄적인 감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검증된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Y2K, 90년대 감성과 함께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스타일로 매력을 더했다. 프레피룩, 퍼포먼스웨어 등의 실용적인 스타일에 포멀웨어와 테일러링의 요소가 더해지며 감각적이고 갖춰 입은 느낌을 표현했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기본 컬러와 레드, 핑크, 라벤더 등 대담하고 트렌디한 컬러를 접목했다. 울, 레더 등 포근하고 투박한 소재와 시어, 벨벳, 시퀸(스팽글) 등 풍성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가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비이커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