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2024

GAP은 새로운 봄 2024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뮤지션들과 협업하여 브랜드의 레트로한 명성을 춤과 음악을 통해 표현한다.

이 캠페인은 J 로이드와 일렉음악 듀오 정글의 찰리 디 플라시도가 디렉팅하고 남아프리카의 댄서이자 가수인 타일라가 출연했다. 만 22살의 나이로, 타일라는 지난 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그녀의 곡 ‘Water’로 베스트 아프리칸 퍼포먼스 부문의 상을 받았다.

안무가 샤이 라투코란 팀은 틱톡에서 조회수 10억뷰를 넘기며 글로벌 이슈가 된 트랙의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았다.

“갭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갭과 함께 작업했었고 저도 이제 그들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저는 팬들이 저의 터치로 스타일링 되는 편안한 옷을 입고 새로운 종류의 춤을 추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쁩니다.

이것은 음악, 패션, 춤의 진정한 축하 이벤트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타일라-

이 비디오는 정글의 상징적인 "Back On 74"에 타일라가 주연을 맡았으며, GAP과 바로 연관 지을 수 없는 소재로 제작된 옷들은 스테이플의 역동적인 특성을 강조하는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이는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브랜드의 뮤직포워드 캠페인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준다. 특히 1998년의 상징적인 카키스 스윙 캠페인은 새로운 "린넨의 유행"을 선도했다. 이후 이는 틱톡 트렌드 세대로 이 정신을 스며들게 하고 있다.

생동감있고 적극적인 이 캠페인은 브랜드의 열정과 뮤지션들의 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