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all Ready-to-wear / Paris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무대 뒤에서 그녀의 테마를 ‘에덴 동산’으로 묘사했다. 그것의 이미지 만큼 평온한 느낌은 아니였지만 그녀는 매우 아름다운 꽃무늬 프린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봄에 나왔던 정교한 주름 스타일을 가을에는 무릎 위부터 미디까지 범위를 넓혔다. 일본 화병에서 영감을 얻은 드레스의 산뜻한 색과 회화적 무늬는 독특하고 몸에 달라 붙지 않는 주름진 폴리 실크를 사용하여 착용이 어렵지 않을 듯이 보이며, 깎아 지른 검은색 호스와 발목 끈 샌들이 등장하였다.
이번 시즌 그녀의 다른 작업들은 맞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90년대 어깨, 40년대의 강한 모습을 가장 담대하게 보여주었고 노출 된 솔기가 있는 조각의 둥근 스타일등은 이슈가 될만한 것이였다.
그러나 그녀가 지방시에서의 세 번째 컬렉션을 시작함에 따라, 그녀는 충만함과 자유로운 감성을 더 탐구해야 할것이다.
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