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S 1961

2019 Fall Ready-to-wear /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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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Natasa Cagalj’는 본질적으로 세심한 성향이 있지만 이번 시즌 그녀는 자신에게 크게 도전하지는 않았다. 소위 불완전함은 첫눈에 거의 알아볼 수 있었지만 수표 블레이저의 연장 된 옷깃, 또는 바지의 다리 라인을 따라 지나치게 폭이 넓은 판넬에 나타났다. 가장 명백한 예는 깨끗한 오렌지색과 검은색 패턴에서 나온 것이다.이 패턴은 초기 흰색 셔츠와 프린스 오브 웨일스 체크 슬릿 스커트에 약간 비스듬히 인쇄되었다. 아마도 Cagalj의 행복한 사고중 가장 부드러운 것은 파란색 담요 코트였다. 이 코트에서는 한쪽 소매가 끝난 곳과 다른 쪽 소매가 경계없이 이어졌다. 모든 이번 시즌 컬렉션중 가장 뛰어난 제품이었다.

아직도 Cagalj는 무엇보다 실용성을 우선한다. 더 큰 개념적 충동은 직물에 대한 그녀의 매혹에 의해 단련된다. 이번 시즌 그녀는 모피의 느낌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다시 만드는 것에 착수했다. 또한 바지 위에 겹쳐져 몸을 감싸고 있는 일련의 이브닝 드레스는 고전적인 LBD의 좋은 재상을 보여주었다.

‘Phoebe Philo’가 남긴 공백을 채우고 세련되고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포츠의 컬렉션은, 아침부터 밤까지 실제 우아함을 갖춘 옷장 아이템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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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