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all Ready-to-wear / Pari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브랜드로 부터 상속받은 유산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그것은 파리에서 위대한 ‘칼 라거펠드’의 죽음과 관련하여 새롭게 제기된 질문입니다. ‘Anthony Vaccarello’의 생로랑' 새 컬렉션이 YSL 뮤즈 ‘Betty Catroux’의 21세기 도플러 엔지니어가 모델링한 넓은 어깨의 아이보리 울코트로 시작되었습니다.

3년전부터 ‘Vaccarello’는 ‘이브 생 로랑’의 유산을 탐구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40년에 걸친 YSL의 작품은 방대한 것이며 그는 여러 시대를 탐험했으나, 이번 시즌 관객을 맞이한 것은 강력하고 어깨에 초점을 맞춘 실루엣이었다. 미리보기에 그는 6개월 동안 적절한 비율을 고민하였으며 어깨선을 넘어 2cm 연장되도록 패딩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쇼에 나온 옷들은 모두 수제로 만든것입니다."그가 설명했다. "우리는 공장에서 그것들을 완성하는법을 알아내야 합니다."

그는 자신의 동기를 분석당하기 싫어했지만 많은 관객들은 사람들은 그것을 즐기는듯 했으며 경쟁은 비즈니스에 필수이다. 이번 시즌 디자이너의 다른 숙제는 YSL의 모멘트와 1971년 봄 오트 쿠튀르 "스캔들"컬렉션이었다. 당시에는 비판적이었지만 거리에서는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쇼에서는 검은 조명으로 유리 벽 뒤에서 워킹하는 모델과 그 뒤에 있는 ‘야요이 쿠사마’ 인피니티 룸 미러 상황을 함께 보기가 어려웠다. 그는 이러한 ‘두 번째 행동’의 이유를 만들었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였는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