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
2015년 5월, 뉴욕 미트패킹 지역에 새롭게 오픈한 'WHITNEY MUSEUM'를 방문하였다.
새로운 휘트니 뮤지엄을 전경
뮤지엄 오픈을 알리는 인상적인 옥외광고, 호퍼의 작품을 위트있는 카피와 함께 진짜 에어캡으로 패킹해 놓았다.
전시관람에 우선해 전망대에 먼저 올라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미국 아티스트들만의 특별전이 9월말까지 진행된다.
뮤지엄 오픈을 축하하는 거리축제로 붐볐던 Gansvoort Street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티켓부스
다양한 아트, 디자인 서적들을 구비한 뮤지엄 스토어
뮤지엄 1층 로비
뮤지엄 입구 바닥에서 발견한 공감 200% 카피
8층의 전망대, 이곳에서 보는 맨하탄 뷰는 새로운 휘트니 뮤지엄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다운타운 뷰
Hudson River & Pier 59
컬러풀한 의자로 구성된 Mary Heilmann의 Sunset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간단히 소개해 본다.
Walker Evans / Andreas Feiniger / Man Ray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백남준'작가의 작품.
Chuck Close / Andy Warhol
마지막으로 들렀던 5층, 맨하탄 야경과 잘 어울리는 컬러플 의자들이 'Sunset'이라는 작품제목을 설명해 주는 듯 하다.
PHOTOGRAPHY & WRITTING by KYUNG ROCK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