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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가 지난 20일 '프로스펙스 오리지널(PRO-SPECS Original)'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의 콜라보레이션 추동 컬렉션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VIP 고객을 비롯한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해 두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을 축하했다.
매장 내에는 프로스펙스 오리지널만의 레트로 감성과 바이브레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용표(DT) 디자이너의 강렬한 디자인이 만난 컬렉션 제품 전시와 포토존이 마련됐다.
또한 모델들의 밍글링과 제품 라인을 소개하는 트렁크 쇼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컬렉션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어글리 슈즈, 스니커즈와 오버핏의 트레이닝 세트, 후드, 맨투맨 티셔츠, 다운 점퍼 등 스포티 스트리트 감성이 돋보이는 의류들로 구성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위해 10~20대 젊은 층에게 주목받고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와의 협업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팝업 스토어, 론칭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